자신의 농장에서 사용하기 위해
축제기간에 전시됐던 화분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충장축제 기간에
전시해 두었던 화분 200여 개를 화물차를 이용해 훔친 혐의로 52살 염 모 씨 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농장을 운영하는 염 씨 등은 묘목을 옮겨 심기 위해 가족과 친척을 동원해 화분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랭킹뉴스
2025-01-13 18:07
광주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 인근 건물 '기우뚱'..당국 조사
2025-01-13 16:09
한파 속 시각장애인 무사 구조..반려견 꼭 끌어안고 버텨
2025-01-13 16:07
군 검찰, 박정훈 대령 '무죄' 불복..항소장 제출
2025-01-13 15:31
"나도 속았다" 보이스피싱 수거책..항소 끝에 '감형'
2025-01-13 15:30
들기름에 살충제 넣어 남편 먹이려 했는데..1심 '집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