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이 합계 출산율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전국 출생률 통계에서 강진군의 합계 출산율은 2.281명으로, 전국 평균 1.244명보다 1.8배나 많았습니다. 합계 출산율은 여성 1명이 평생 동안 낳을 수 있는 평균 자녀 수를 나타내는 수칩니다

전남지역 간:이 상:수도 시:설 5~6곳 중 한 곳이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최:근 마을 상:수도와 소:규모 급식 시:설 등 간:이 상:수도 시:설 2천 4백여 곳의 운:영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17%인 411곳이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187곳은 울타리는 물론, 잠금 장치도 없이 방:치돼 있는 등 외:부인의 침입에 허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F1대:회 개막이 50여 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재:협상에 따른 계:약이 지연되면서 대:회 준:비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협찬사 확보는 물론, 티켓 판매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수익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F1조직위원회가 추진했던 F1재협상 타결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개최권료 동결 등을 통해 300억원의 비용을 아낄 수 있지만 대회 운영사와의 이견으로 계약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협상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힘겨루기를 벌이는 과정에서 계약이 늦어질 경우 개최

여수박람회를 계:기로 전남 동부권은 남해:안 선벨트의 핵심 거:점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대:선 공약화가 시급합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남해안 선벨트는 현정부를 대표하는 지역균형개발 사업입니다. 부산,목포권과 여수,순천,광양,하동,남해,사천등 남중권을 묶어 글로벌시대에 맞게 국가경쟁력의 거점으로 키운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정권말기 이사업은 지지부진합니다 그러나 여수박람회의 성공이 큰 전기가 되고 있습니다

kbc광주방송이 최첨단 HD 중계차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고품질 HD 현장 방송에들어갔습니다.지난해 하반기부터 디지털 방송을 시작한kbc 광주방송은 오늘 최첨단 장치의 HD 중계차을 도입하고, 기존 아날로그 중계차에 비해 4배가 높은 고화질의 현장 영상을 지역민들에게 제공합니다.kbc HD중계차는 재난방송과 top 10 가요쇼, 고고퀴즈왕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투입돼 기존 방송과 차원이 다른 ‘꿈의 디지털’화면을 시청자들의 안방에 전달하게 됩니다이번 HD 중계차 도입으로 kbc 광주방송은취재에서 제작, 송출까지 전 과정을100% HD

15호 태풍 볼라벤이 시시각각 북상하면서 광주와 전남지역 양식장과 농작물의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특히 최근 적조로 큰 피해를 입은 양식어민들은 추석 출하를 앞두고 직격탄을 맞지않을까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다가오는 태풍과 점차 높아지는 파도, 양식장에는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이른 아침부터 해상 양식장에 나온 어민들은 혹시 느슨하게 매여 있는 곳은 없는지 시설을 단단히 고정시킵니다.육상 양식장에서도 비상 발전기를 점검하는 등 태풍에 대비하기 위한 작업이 분주합니다.인터뷰-정성일/양식 어민"어민들 힘으로서

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민형배 광주 광산구청장에 대해 벌금 4백만 원을 구형했습니다.광주지검 공안부는 오늘 열린 결심 공판에서 민형배 구청장이 공직자로서 적절하지 못한 행위로 공정선거 원칙을 크게 훼손했다며 당선 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4백만 원을 구형했습니다.민 구청장은 지난해 5월 지역구 의원의 의정보고회와 공직자 모임 등에 참석해 업적을 홍보하거나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제일건설이 광주FC에 1억 5천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습니다.유재훈 제일건설 사장은 오늘 광주시청을 방문해 광주FC 경기력 향상과 사기진작을 위해 써 달라며광주FC 구단주인 강운태 시장에게 1억 5천만원을 기탁했습니다.

태풍 볼라벤이 접근하면서여수 등 전남동부지역도 긴장감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여수지역은 특히 지난주 폭우 피해가가시기도 전에 태풍이 다가오고 있어더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여수 현장에 나가 있는 기자를연결해 보겠습니다.류지홍 기자여수 상황 전해주시죠.스탠드업-류지홍 네 이곳 여수도 이미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어갔습니다.태풍 볼라벤이 다가오면서바람도 점차 거세지고 있습니다.해상의 파도도 최고 7미터로 높게 일면서항로와 여객선 운항이 모두 중단됐고각 항포구에는 어선들이 대피해 있습니다.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40미터에 이르는초대

어린이집 승합차와 승용차가 충돌해 8명이 다쳤습니다.오늘 오후 2시 반쯤 광주시 서구 치평동 전남 고등학교 앞 도로에서 어린이집 승합차와 승용차가 충돌해 승합차에 타고 있던 4살 고 모 군 등 8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경찰은 어린이집 승합차가 유턴을 하던 중 마주 오던 승용차와 충돌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네,이처럼 태풍이 북상하면서피해에 대한 걱정도 커지고 있는데요이시각 기상센터를 연결해 자세한태풍의 진행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이소원 기상캐스터!네, 제15호태풍 볼라벤이 북상하면서 강한 바람과 시간당 30밀리미터의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현재 태풍의 이동경로를 보시면요오늘 밤 9시에 서귀포 남쪽, 약 240킬로미터 부근 해상을 지나 내일 새벽 3시 서귀포 서쪽, 약 130킬로미터 부근 해상에 위치할것으로 예상됩니다.이후 내일 오전 9시경에, 목포 서쪽 약 90km부근 해상을 지나가겠구요내일 늦은 오후에 북한 옹진반도 부근

지난해 사립대에 대한 정부의 재정지원 사업이 수도권 대학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민주당 유기홍 의원이 교과부로부터 2011년 대학 재정지원사업 대학별 지원현황을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조선대가 235억여 원으로 전국 296개 대학 중 16위를 차지했을뿐 광주.전남 다른 대학은 20위권 안에 들지 못했습니다.포항공대가 천 595억 원으로 전체 금액의 9.8%를 지원받았고 연세대와 고려대가 2,3위를 차지한 가운데 상위 20위 안에 수도권 4년제 대학이70%를 차지했습니다.

오는 29일 개막하는 런던장애인 올림픽에 광주시 소속 선수단 9명이출전합니다광주시는 이번 런던장애인 올림픽에광주시 소속 선수로 탁구 6명과 양궁 3명 등 모두 9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특히 광주시청 장애인탁구 선수단6명 전원이 국가대표에 선발돼 메달을노립니다

태풍 볼라벤의 길목에 놓인 국토 최서남단 가거도도 벌써부터 태풍이 다가왔음을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수십미터의 파도가 방파제를 뛰어 넘어 관광객과 주민들의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가거도에서 이동근 기자가 전합니다. 쉴새없이 밀려드는 파도가 방파제를 덮칩니다. 솟구쳐 오르는 물기둥은 20미터 높이의 등대를 훌쩍 뛰어 넘습니다. 스탠드업-이동근 "제 뒤로 보이는 것이 마을의 유일한 보호막인 방파젭니다. 지난 태풍에 무너져 응급복구가 이뤄졌지만 집채만한 파도가 계속 밀어닥쳐 보기에도 위

제 15호 태풍 볼라벤이 북상하면서 내륙 지역인 광주도 바람이 점차 강해지고 있습니다. 문화의 전당 등 대형 사업장들은구조물을 고정시키는등 태풍이 대비하고있습니다광주 천변에나가 있는 강동일 기자를 LTE 무선통신망을 통해연결해 보겠습니다강동일 기자!. 네, 저는 이곳 광주천에 나와 있습니다광주에는 아직까진 많은 비가 내리지 않고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바람이 점차 강해지고 있어 태풍이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광주는 태풍 전야상탭니다. 광주천변 고수부지도 조금 뒤면통행이 막힐 것으로 보입니다태풍이 북상함에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