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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도시형 생활주택 공급 확대
    광주에 도시형 생활 주:택 공:급 물량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010년 8월 부터 2년 동안 인*허가한 도시형 생활 주:택이 7천 9백 가구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인*허가를 받은 도시형 생활 주:택의 80%는 가구 당 면:적이 26~30 제곱미터 규모의 원룸형 임:대 가구이고, 백 가구가 넘는 대:형 단지도 21곳에 이릅니다.
    2012-08-20
  • 목포시장실에 도청방지 시설 설치 논란
    목포시가 시장실에 도청방지와 탐지를 위한 장비를 설치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지난 3월 전남지역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시장실에 천8백만원의 비용을 들여 도청을 방지하고 탐지할 수 있는 장비를 설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목포시는 불법 도청과 개발계획 등 중요 정보의 사전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도청방지 시설을 설치했다고 밝혔지만 투명성과 공개성을 표방하는 민선자치를 역행하고 있다는 비판도 받고 있습니다
    2012-08-20
  • 광주시,오늘(21일)제 2컨벤션센터 기공식
    광주 제2 컨벤션센터가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갑니다. 제2 컨벤션센터는 광주 상무지구 김대중 컨벤션센터 부지에 국비와 시:비 등 620억 원을 들여 연면적 만 8천 여 제곱미터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내년 5월 준:공될 예:정입니다. 제2 컨벤션 센터는 3천 석 규모의 다목적 홀과 20여 개 중소 회:의실, 부:대 시:설 등을 갖춰, 내년 세:계 한:상대:회와 2014년 세:계 수소에너지 대:회 등 대:형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
    2012-08-20
  • 양학선 기보배 최은숙 광주U대회 홍보대사
    런던올림픽 지역출신 메달리스트들이 광주 U대회 홍보대사로 나섭니다. 광주U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늘(21일) 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런던올림픽 메달 리스트인 체조 양학선과 양궁기보배 펜싱최은숙 등 세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합니다. 조직위는 이들 세 선수가 광주연고에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는 점을 고려해 위촉했다며 축구의 기성용 선수는 광주FC 홍보대사로 위촉돼 있어, 이번 홍보대사에선 제외했다고 밝혔습니다
    2012-08-20
  • 아트광주, 광주작가 70여명 참가
    다음달 열리는 광주국제아트페어 아트광주12에 광주출신 작가 70여명이 참가합니다. 아트광주조직위원회는 이번 아트광주12에 갤러리 부스와 특별전 등을 통해 참여하는 광주작가가 역대 가장 많은 70여 명에 이르고, 광주지역 갤러리 7곳이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3회째인 아트광주12는 다음달 5일부터 9일까지 닷새동안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2012-08-20
  • 사흘째 폭염주의보, 내일도 무더위 이어져
    사흘째 폭염특보가 계속된 가운데, 완도가 34.8도 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계곡이나 물놀이장에는 가족* 친구와 함께 나온 피서객들로 북적였고, 무등산 등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오늘밤 일부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광주 33도 등으로 덥겠고,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2012-08-19
  • 새누리당 경선 선거인단 투표 관심 낮아
    새누리당 대선 후보를 뽑는 선거인단 투표가 오늘 광주*전남지역에서도 이뤄졌지만 관심은 매우 낮았습니다. 광주 5개, 전남 22개 투표소에서 만 3천 여명의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치러진 새누리당 광주*전남지역 경선 투표율은 전국 평균보다 낮은 20~30%에 머물러 무관심을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오늘 치러진 전국 20만 여 명의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시민 6천 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해, 내일 오후 경기도 일산에서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최종 선출됩니다.
    2012-08-19
  • 해상 선박 화재 10명 구조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쳤지만, 선원들은 모두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신안군 임자면 대비치도 앞 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부산 선적 통발 어선에서 불이 나 기관장 53살 박 모씨가 가벼운 화상을 입었지만, 선원 10명은 근처에 있던 다른 어선에 의해 모두 구조됐습니다.해경은 기관실 쪽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선원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8-19
  • 탱크로리 차량 추락 2명 부상
    탱크로리가 다리 밑으로 떨어져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화순군 도곡면의 한 도로에서 58살 박 모 씨가 몰던 25톤 탱크로리가 가로수 등을 들이 받은 뒤 3미터 아래 하천으로 추락해, 차에 타고 있던 부인과 딸이 다쳐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박 씨가 반대 쪽에서 중앙선을 넘어 추월하는 차량을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8-19
  • 강시장, 지열발전 관련 법 개정 등 건의
    강운태 광주시장이 정부 부처를 방문해 내년도 국비 확보 활동을 벌였습니다. 강시장은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을 만나 효율이 높고 친환경 무한 에너지원인지열 발전소를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법 개정을 건의하는 등 광주시 현안 사업 16건에 3천 여 억원이 내년도 국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습니다.
    2012-08-19
  • 민주 대선 경선 반응 냉담, 동원선거 우려
    민주통:합당의 대:선 경:선 시:작이 엿새 앞으로 다가 왔지만, 텃밭인 광주*전남지역에서도 좀:처럼 분위기가 달아 오르지 않으면서 조직*동:원 선: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지난 8일부터 모집을 시:작한 민주당 국민 선:거인단이 권리당원과 전당대:회 때 선:거인단까지 포함해 50여 만 명에 그치면서, 일반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 보다는 각 후보 진영의 조직을 통한 동:원선:거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과 지방의원들도 정치적 이:해관계 등에 따라 선:거인단 모집에 나서고 있지만 올 들어서만 전당대:회와 총:선
    2012-08-19
  • 고수온 계속, 남해안 적조 확산 우려
    최:근 다시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남해:안 적조 피:해 확산이 우려됩니다. 전남 서남해의 수온이 30도 안팎까지 치솟으면서, 여수 돌산과 고흥 금산, 완도 신지와 장흥 득량만에 이어, 어제 완도 군외면 지역에도 적조주:의보가 추가로 내려졌고, 경남 통영 앞바다는 경:보로 강화되는 등적조가 다시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록적인 고수온이 계:속되고 있는데다, 당분간 태풍 소식도 없어 적조가 다음달 말까지 장기화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어 지난 95년과 2003년에 발생한 최:악의 적조 악몽이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마저 나오고
    2012-08-19
  • 민노당 후원 교사*공무원 선고유예
    특정 정당에 불법 후원금을 낸 혐의로 기소된 교사와 공무원에 대해 선고유예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0단독은 민주노동당에 가입하거나 후원금을 낸 혐의로 기소된 45살 송모씨 등 교사 18명과 지방 공무원 등 19명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이 인정된다며 벌금 30만 원에 선고를 유예했습니다. 또 송씨 등 14명이 특정 정당 지지했다며 적용한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공무원법을 지나치게 확대했다며 무죄를 선고했는데, 재판부는 정기적으로 낸 금액이 적고, 기부행위도 오래 전에 끝난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2012-08-19
  • R)거문도 인어 상품화 시급
    여수 남단의 섬 거문도에는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물게 인어 전설이 남아 있습니다.그런데 이번 여수박람회를 통해서인어전설을 통한 관광 상품화가 충분히통할수 있다는 가능성이 확인돼 주목됩니다.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긴 생머리에 애련한 눈망울,조각달을 타고 앉은 인어가 남해 바다를 내려다 봅니다.아기 돌고래들에게 그 옜날 용궁 이야기며 바다의 전설을 금방이라도 들려줄 기셉니다다도해 최남단의 섬, 거문도엔 인어 신지끼"를 테마로 한 공원이 있습니다신지끼는 달 밝은 밤에 나타나 절벽에 돌을 던지거나 소리를 내 어부들을 태풍으로부터 구한다는 거문
    2012-08-19
  • R)닥터 헬기 섬지역 효과 톡톡
    응급 상황인데도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섬지역 주민을 위해 정부가 닥터헬기를운영하고 있습니다.뱃길에 의존했던 응급이송 시간의 단축으로환자 소생률을 높이는 것은 물론 낙후된 섬지역 의료환경 개선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이달초 신안 팔금도에서 뇌경색으로 쓰러진 김상현씨.인근 작은 병원으로 옮겨 졌지만 상태가위중해 닥터헬기가 긴급 출동했습니다.20여분만에 대형 병원에 이송돼 빠른치료가 이뤄진 덕택에 김씨는 생사의위기를 가까스로 넘겼습니다.인터뷰-김상현/닥터헬기 이송환자"응급의료헬기, 이른바 닥터헬기가투입되면서 섬
    201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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