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시민단체 2명, 광주도시철도 자문위원 사퇴
    광주도시철도공사 자:문위원인 시:민단체 간부 2명이 임:기 한 달을 남겨 두고 사퇴했습니다. 광주시:민생활 환경회:의 김강렬 이:사장과 참여자치 21 나기백 공:동 대:표는 막대한 건:설 비:용 등을 이:유로 반:대해 왔던,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이 강: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문위원회 참여는 무의미하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도시철도공사는 임:기가 다음달 8일로 끝나는 상황에서, 언론에 사퇴 입장을 밝힌 데 대해 불쾌하다는 반:응입니다.
    2012-08-09
  • 광주다중시설서 레지오넬라균 15건 검출
    광주지역 다중시:설의 냉:방기기에서 폐렴을 유발할 수 있는 레지오넬라 균이 검:출돼 주:의가 요구됩니다. 광주시는 지난 5월 부터 지난달 까지 광주시:내 종합병:원과 요양원, 대:형 목욕탕, 백화점 등 290곳의 냉:각탑을 검:사한 결과, 5%인 15곳에서 레지오넬라 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레지오넬라 균은 오:염된 분:사 물방울이나 먼지 등을 통해 인체에 감:염됩니다.
    2012-08-09
  • 공사 업체에 뇌물받은 교육공무원 징역형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고 학교 공사를 수주할 수 있도록 도와 준 교:육 공무원들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0단독 최철민 판사는 학교 안 시:설 공사를 수의 계:약을 할 수 있게 도와주고 그 대:가로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광주 모 교:육지원청 전 교:육장 63살 이 모 씨 등 4명에게 징역 2년에서 1년을, 54살 윤 모 씨등 2명에 대해서는 각각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또 이들에게 뇌물을 준 건:설업자 2명에게도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2012-08-09
  • 호남대 보건의료 정원 추가 배정 특혜 논란
    교육과학기술부가 보건의료 관련 학과의 정원을 늘리는 과정에서 호남대학교에 간호사와 물리치료사 등 72명을 추가로 배정해 특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교육과학기술부와 호남대에 따르면 2013학년도 보건의료 분야 대학 정원 증원 배정 결과 호남대는 광주지역의 증원대상이 아닌 간호사와 물리치료사, 응급구조사, 치위생사에서 모두 72명의 정원을 추가로 배정받았습니다.이에 대해 교육과학기술부는 호남대의 증원은 대학 구조조정 차원에서 유사학과 통폐합 등으로 정원감축을 하는 대학에 인센티브를 주는 차원이었다고해명했습니다.
    2012-08-09
  • 기아차 광주공장 내일 세 번째 파업
    기아자동차가 여름 휴가를 마치고 복귀한지 닷새만에 또다시 부분 파업에 들어갑니다. 기아차 노조는 주간 연속 2교대 등 일부 쟁점 사안에 대해 의견 접근이 이뤄지고 있지만, 아직 협상이 완전히 타결되지 않았고현대 * 기아차 공동투쟁에 따른 동참 차원에서 내일 (10) 4시간 부분 파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번 파업은 지난달 13일과 20일에 이어 세 번째로, 지난 두차례의 부분 파업으로 기아차 광주공장은 1,800대의 생산 차질과 300억 원의 매출 손실을 입었습니다.
    2012-08-09
  • 여수해역 적조 소강,확산 우려
    남해안에 발생한 적조가 소강상태를보이고 있지만 이번 주말 비가 내릴경우영양염류가 유입될 것으로 보여 확산이 우려됩니다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현재 여수 돌산 개도에서 돌산 동안에발생한 적조는 개체수에서 큰 변화가 없는상태로 오히려 경남 통영과 거제 등 해역의 적조는 부분적으로 소멸상태라고 밝혔습니다.하지만 이번 주말 비가 내려 영양염류가 유입될 경우 적조가 급격히 확산될 우려가있다며 양식어민들에게 철저한 대비를당부했습니다
    2012-08-09
  • R)상수원 녹조, 안전 장담 못해
    전국적으로 상수원의 녹조 현상이 심각해지면서 수돗물의 정수 처리를 보다 철저하게 할 수 있는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상수원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예산이 부족해 시설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전남 최대 상수원인 주암홉니다. 3주 가까이 계속된 폭염에 녹조류가 급증해 물 전체가 옅은 녹색을 띄고 있습니다. (CG-조류예보 발생현황) 광주시의 상수원인 주암호와 동복호의 조류예보는 해마다 늘어 지난 2009년에는 주암호가
    2012-08-09
  • 녹조예방 긴급 회의..주암호 등 상수원도 비상
    영산강의 녹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주암호 등 광주 전남지역 상수원에서도 녹조 비상이 걸렸습니다.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오늘(9) 광주*전남지역 조류예방대책위원회를 긴급 소집하고 영산강 녹조 감소를 위해 오염원 저감과 농업용댐 방류, 가동 보 개방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영산강의 경우 승촌보와 죽산보 관리소에서매일 녹조 제거에 나서고 있지만 높은 수온과 낮은 강수량으로 녹조 확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012-08-09
  • 김명곤전장관 총감독 위촉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정원박람회 문화예술행사 총감독으로 김명곤 전 문화관광부장관을 위촉했습니다김 전 장관은 배우이자 연극 연출가로 서편제,태백산맥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으며 각본까지 직접 쓴 서편제로 1993년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조직위는 내년 4월 20일부터 6개월간순천만 일원에서 열리는 정원박람회를 생태와 문화가 어우러진 박람회가 되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2012-08-09
  • R)기초생활수급자 광주전남 7천3백세대 탈락
    경남 거제에서 기초생활수급대상에서 제외된 70대 노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만 광주전남지역에서도 최근 7천3백여세대가 생계비 수급 대상에서 탈락돼 막막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수년동안 기초생활수급대상이었던 78살 김 할아버지는 요즘 살아갈 길이 막막합니다. 지난해말 갑작스럽게 수급대상자에서 빠져 매월 받은 생계비 30만원과 쌀 20킬로그램 의료비 혜택 등이 한꺼번에 중단됐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부양의무자인 둘째 아들의
    2012-08-09
  • R) 금호타이어 16일 총파업 결의
    임금 협상을 놓고 한달 가까이 갈등을 빚고 있는 금호타이어 노조가 결국 오는 16일 총파업에 나서기로 결의했습니다. 남은 기간 최종 교섭을 벌인다는 단서를 달기는 했지만, 타결 전망은 밝아 보이지 않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한달 가까이 임금 협상을 놓고 노사간 갈등을 빚은 금호타이어가 결국 총파업 위기에 처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오는 16일 총파업에 나서기로 결의했습니다. 다만,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중인 부분파업을 접고
    2012-08-09
  • 항공소년단 제1전투비행단 견학
    광주전남지역 어린이들이 1박2일간의 공군부대 체험활동에 나섰습니다.한국 항공소년단 광주전남지부의 초등학생 50명은 오늘 오후 공군 제1전투비행단에 입소해 전투기 조종사들의 조종복과 헬멧을 직접 착용해보고 항공기 정비 현장을 견학하는 등 내일까지 다양한 공군부대 체험을 통해 미래 조종사의 꿈을 키웁니다/
    2012-08-09
  • R)기상센터 0809
    입추가 지나면서 폭염이 서서히 수그러드는 것 같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캐스터!!더위가 누그러지면서 광주와 전남지역의 내려졌던 폭염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내일은 오랜만에 단비소식이 있습니다.아침부터 낮사이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구요오후에는 내륙지방 곳곳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일기도 영상 보시면내일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남해안에는 파도가 거꾸로 밀려나가는 이안류가 발생할
    2012-08-09
  • R)무장탈영 육군 대위 자살, 총기 관리 허술
    현역 육군 대위가 총기를 가지고 탈영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동료 장교와의 교제 때문으로 보이는데10시간이 넘도록 해당 부대는 무장 탈영 자체를 전혀 몰랐습니다.이형길 기자의 보도입니다.오늘 새벽 3시 20분쯤 장성군의 한 군부대 아파트 숙소에서 경기 북부지역 모 부대 소속 33살 정 모 대위가 총상을 입고숨진 채 발견됐습니다.정 대위는 계단 앞에서 숨져 있었고 옆에는 k2 소총이 발견됐습니다.싱크-인근 주민/"총소리에 일어났어요. 아무 일 없어서 다시 자려는데 누가 살려달라 그래서 무슨 일 있구나 싶어서 좀 있으니까 총소
    2012-08-09
  • 영광서 크레인 작업대 추락, 인부 2명 숨져
    영광에서 크레인 작업대가 바닥으로 떨어져 인부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오늘 오후 2시 10분쯤 영광군 영광읍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크레인에 매달려있던 작업대가 9미터 아래로 추락하면서 작업 중이던 인부 47살 백 모 씨와 42살 이 모 씨가 숨지고 아래에서 크레인을 조작 중이던 46살 이 모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작업대와 크레인을 연결하는 연결고리 핀이 빠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8-09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