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보건의료 관련 학과의 정원을 늘리는 과정에서 호남대학교에
간호사와 물리치료사 등 72명을 추가로
배정해 특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호남대에 따르면
2013학년도 보건의료 분야 대학 정원 증원 배정 결과 호남대는
광주지역의 증원대상이 아닌 간호사와 물리치료사, 응급구조사,
치위생사에서 모두 72명의 정원을 추가로 배정받았습니다.
호남대의 증원은 대학 구조조정 차원에서 유사학과 통폐합 등으로
정원감축을 하는 대학에 인센티브를 주는 차원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