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운전 부주의 횡단보도 사고 2명 사상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덮쳐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오:후 6시 40분 쯤 광주시 각화동의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31살 김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길을 건:너던 2명을 치어 69살 이모씨가 숨지고, 56살 최모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7-10
  • 장마전선 북상 내일까지 비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낮에 서해:안 지방 부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오:후까지 광주 등 내:륙에 20mm에서 60mm, 지리산과 남해:안에는 최:고 100mm가 넘게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밤 사이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집중호우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므로 피:해 입지 않도록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낮기온은 25도에서 28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서해남부 먼 바다에는 오:후 늦게 풍랑주:의보가 예:상됩니다.
    2012-07-10
  • 0710(화) 뉴스지금 주요뉴스
    (CNC 추가 의혹...교육감 혐의 벗을 듯) CN커뮤니케이션즈의 추가 의혹이 포:착됐습니다. 장휘국*장만채 시:도 교:육감은 일단 혐의를 벗을 것으로 보입니다. (도시철도 2호선, 저심도 경량전철로) 광주도시철도 2호선이 오는 2016년 저-심:도 경량전:철 방식으로 착공됩니다. (오늘 2순환도로 행정심판...주목) 광주 제2순환도:로에 대한 행정심:판이 오늘 내려집니다. 결과에 전국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후부터 장맛비...밤사이 집중호우) 오:후부터 장맛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밤사이 집
    2012-07-10
  • 광주 금은방 2인조 절도 사건, 경찰 수사
    어제 새벽 4시쯤 광주시 치평동의 한 금은방에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자 2명이 침:입해, 진:열장을 부순 뒤 시:가 6백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범:행 직후,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 모습이 찍힌 CC-TV 등을 분석하는 등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2012-07-10
  • R)선거비 부풀리기 추가 포착(수정)
    CN 커뮤니케이션즈의 선:거 보:전 비:용 부당 수령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수도권에서 출마한 후보자들의 선:거 비:용도 부풀려진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CNC와 사:전 공:모 의혹을 받고 있는 장휘국 *장만채 시:도 교:육감은 일단 관련 혐의를 벗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검찰이 지난 2010년 지방선거 당시, CN커뮤니케이션즈에 선거홍보를 맡겼던 출마자 5명에 대해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선관위에 청구한 선거보전 비용이 각각 수백만
    2012-07-10
  • R)도시철도 2호선 저심도 방식 결정
    오는 2016년 착공 예:정인 광주도시철도 2호선은 저-심:도 경량전:철 방식으로 건:설됩니다. 기존 지하철의 절반 깊이에 선로를 만드는 저-심:도 방식은 건:설비가 적게 들면서, 도시 미:관 훼:손이나 소음과 진:동 등의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2천 4년 개통된 광주도시철도 1호선은 총연장 21킬로미터로 광주 동과 서를 기다랗게 연결하고 있습니다. 오는 2016년 착공되는 도시철도 2호선은 광주 동서남북을 연결하는 41.7킬로미터로
    2012-07-10
  • 광주시,도시교통 경쟁력 강화 추진
    광주시가 도시 교통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2014년 호남고속철도 개통에 대:비해 광주 송정역을 모:든 교통수단 간 환:승이 가:능한 호남권 복합 환:승센터로 개발하고, 광주와 인근 시:군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농어촌 버스와 도시철도에 대해 빠르면 내년부터 광:역교통 환:승 할인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올 하:반기에는 동광주에서 광산 IC간 호남고속도:로의 확장을 추진하고, 광주~화순 간 도:로 등 9개 확충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2012-07-10
  • 오늘 광주 2순환도로 행정심판 주목
    세:금 먹는 하마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 광주 제2순환도:로에 대한 행정심:판이 오늘 열릴 예:정이어서,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중앙행정 심:판위원회는 오늘 오:후, 광주 제2순환도:로 1구간 민간 사:업자인 광주 순환도:로 투자가 광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자:금 재:조달 원상회복을 위:한 감독 명:령 취:소 청구에 대해 결론을 내릴 예:정입니다. 서울 지하철 9호선과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등 전국 지자체의 대:규모 민자사:업들도 잘못된 최:소 운:영 수입 보:장으로 천문학
    2012-07-10
  • 광양 월드서커스 관람객 몰려
    광양 월드아트 서커스의 최:대 기대작인 서유기 공연에 관람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광양 월드아트 서커스 페스티벌 조직위는 지난 6일 개막한 중국의 서유기 공연이 주말 95.3% 등 사흘 평균 91%의 좌:석 점유율을 보이며, 예:매가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조직위는 다음달까지 40차례로 예:정된 공연을, 토요일을 중심으로 5차례 정도 더 늘릴 계:획입니다.
    2012-07-10
  • R)광주비엔날레 참여작가 확정
    오는 9월 7일 개막하는 광주비엔날레 참여 작가와 작품이 확정됐습니다. 아시아 작가들의 참여가 크게 늘었습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라운드 테이블을 주제로 한 2012 광주비엔날레에는 세계 40개 나라 92명의 작가들이 참여합니다. 이전 두차례의 비엔날레 때 서구출신 작가가 많았던데 비해 아시아 여성감독 6명이 기획한 이번에는 아시아 작가의 참여가 크게 늘었습니다. 참여 작가의 절반 정도인 44명의 작가와 팀이 아시아 출신이고 이중에 16명은 우리나라 작가입니다. 전시는 6개의 소주제로
    2012-07-10
  • 오늘밤 집중호우 주의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오후들어 광주와 전남지역 곳곳에 10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렸습니다.현재 여수와 광양,순천 지역에 호우 예비 특보가 내려진 상태로 밤사이 국지적인 집중호우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특히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돌풍과 함께 시간당 30mm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이번 비는 내일까지 20에서 60mm, 많은 곳은 100mm가 넘게 오겠습니다.서해남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2012-07-10
  • R)학교폭력 예방, 학교 아직도 나몰라라
    학교폭력에 시달리던 여중생이정신과 병동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하지만 학교측은 오히려 어른들이 사태를 키웠다는 궁색한 변명만 늘어놓고 있습니다.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무안의 한 중학교에 다니는 15살 A양은지난해 12월 같은 학교에 다니는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B양에게 폭행과 괴롭힘을 당했습니다.A양이 평소 친구들의 험담을 하고 다닌다는이유였는데 부모들간의 고소*고발이 오간끝에 사태는 일단락됐습니다.하지만 괴롭힘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화장실로 끌고가 위협하고 문자 메시지에 욕설등을 보내 A양의 고통은 계속됐습니다.최근에는 교실
    2012-07-10
  • R)광주시의회 패거리 정치 점입가경
    제6대 후반기 광주시의회가 시작부터 흔들리고 있습니다. 의장단에 이어 내일 치러질 상임위원장단 선거에서도 파벌 싸움이 예상되면서 파행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지난 2일 민주통합당의 광주시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 경선은 구태를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투표 전 표 확보를 둘러싸고 의원간 멱살잡이에 고성이 오갔고, 3차까지 가는 투표에서 합종연횡은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선거 이후 탈락한 후보는 의원들에게 보낸 문자에서 배신자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격앙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지난 6일 치러
    2012-07-10
  • R)박근혜 출마선언, 호남의 지지는?
    새누리당 박근혜 전 대표가 오늘(10)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오는 12월 대선에서 호남을 대표할 유력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박 전 대표에 대한 호남의 평가과 표심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서울방송본부 임형주 기자입니다.유력한 대권 주자로 떠오른 새누리당 박근혜 전 대표가 출마를 공식선언함에 따라, 여야 대권 경쟁이 더욱치열해 졌습니다.박 전 대표는 국민행복을 모토로준비된 지도자의 이미지로 승부수를띄웠습니다.인터뷰:박근혜/새누리당 대선 후보정치권 일각에선 이번 대선은여야간 50만표 안팎의 박빙의승부가 예측되는 만큼, 호남
    2012-07-10
  • R)감춰질 수 밖에 없었던 광산 사고
    화순 광업소에서 일하는 광부들이 일을 하다 다쳐도 산재보험이 아닌 건강보험으로 치료를 받아야 했던 사실 KBC가 어제 단독 보도해 드렸는데요. 몇 년간 이처럼 사고가 은폐될 수 있었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KBC가 입수한 화순광업소 외주 계약업체 벌점 운영 기준입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화순광업소에만 있는 규정으로 외주업체 직원이 일을 하다 사고가 났을 경우 벌점을 부과한다는 내용입니다. 일반재해가 1건만 발생해도 80점의 벌점이 부과되는데 벌점이 백점을 넘으면 1년간 입찰이 제한되고 2백점
    2012-07-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