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 커뮤니케이션즈의 선:거 보:전 비:용 부당 수령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수도권에서 출마한 후보자들의 선:거 비:용도 부풀려진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CNC와 사:전 공:모 의혹을 받고 있는 장휘국 *장만채 시:도 교:육감은 일단 관련 혐의를 벗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검찰이 지난 2010년
지방선거 당시,
CN커뮤니케이션즈에
선거홍보를 맡겼던
출마자 5명에 대해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선관위에 청구한
선거보전 비용이
각각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씩
부풀려진 정황을 포착하고 CNC와의
사전 공모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들은 경기도에서
민주노동당 후보로
기초의원에 출마했다 모두 낙선했습니다.
지난주 CNC 전.현직 직원 4명을
긴급체포해 조사한 검찰은
오늘(10) 다른 직원 6명을 불러
허위견적서를 발급해
선거비용을 부풀린
사실이 있었는지도 추궁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이들에 대한
조사가 끝나는대로
CNC대표였던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을 소환.조사할 계획입니다.
전화인터뷰-CNC관계자/
"고급인력이나 장비를 대량으로 투입해서
(다른 업체와) 비교자체가 불가능한데도
그걸 가지고 (검찰이) 부당한 이득창출이다..."
CNC와 공모해
선거비용을 부풀린 의혹을 받아온
장만채 전남도교육감과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관련 혐의를 일단 벗을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선관위에서
부당하게 타 낸
선거보전 비용 2억원이
두 교육감측에는
흘러가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번달 안에
수사를 끝낸 뒤
올해 4.11 총선에서
CNC에 선거홍보를 맡긴
통합진보당 후보 20명에 대한
수사착수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KBC 박승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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