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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대, 지역연고육성사업단 개소식
    광주 남부대의 지역연고육성 사업단이 오늘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남부대 RIS사업단은 올 2012년을 뿌리산업 진흥의 원년으로 정하고, 지역 주요기관들과 협력을 통해 미래형 생체부품 소재산업 등 지역 연고산업을 육성해나가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2-05-14
  • 70대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 사망
    비브리오 패:혈증에 감:염된 70대 환:자가 숨졌습니다.전라남도는 지난 3일 순천의 한 병:원에 입원한 뒤, 비브리오 패:혈증 양성 판정을 받아 치료 중이던 77살 추모씨가 숨짐에 따라 감:염 경로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비브리오 패:혈증 발생은 예:년보다 석 달 정도 빠른 것으로, 최:근 이:상 고온 현:상에 따라 해:수 온도가 상:승하면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많이 는 것으로 보여 해:산물 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2012-05-14
  • 타이틀 + 8시 주요뉴스
    1.(응집제 과다투여) 2천여건 민원 접수 수돗물 오염 사고 여파로 광주시에는 오늘까지 2천여건의 피해사례와 불만 민원이 접수됐습니다. 광주시의회와 환경단체는 철저한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대책을 촉구했습니다 2.영광 투신 의경 (폭언.협박 받았다) 어제 영광에서 투신해 숨진 의경이 부대내에서 폭언을 당했고 가족에 대한 협박까지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교육청.사학 갈등) 학생만 손해 광주시교육청과 사립학교가 고교배정방식 등을 둘러싸고 갈등이 깊어지고
    2012-05-14
  • R)응집제 과다 수돗물 피해 사례 2천여건
    이틀전 발생한 수돗물 사고 여파로 광주시에는 오늘까지 2천여건의 피해 접수와 불만 민원이 접수됐습니다. 광주시의회와 환경단체는 철저한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대책을 촉구했습니다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지금까지 접수된 피해민원 2천여건 중에 83%는 수질이 여전히 이상하다며 수돗물 안전성에 대한 불신을 드러낸 것들입니다또 그 뒤를 이어 14% 가량은 개별적인 수질 검사를 요구하는 민원입니다.산성이 강한 수돗물로 인해 정수기와 식기세척기, 세탁기가 오염됐다며 직접적인 피해 보상을 요구하는 사례는 3%인 50여건으로 집계됐습니다.신생아를
    2012-05-14
  • 내일 새벽 비 그침...내륙*해안에 짙은 안개
    오늘밤 광주전남지역은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이 비는 서쪽에서부터 점차 개고, 내일 새벽에는 모두 그치겠습니다. 특히 오늘밤과 내일 아침 사이 내륙과 해안지역에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19도에서 24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내일부터 주말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일교차가 계속될 전망이어서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망됩니다.
    2012-05-14
  • 무안지역 축산인 장학금 1억원 쾌척
    무안지역 축산인이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억원을 쾌척했습니다. 무안 일로읍에서 양돈농가를 운영하는 박천재씨는 오늘 무안군을 방문해 지역의 불우 중*고등학생들을 위해 승달장학회에 1억원을 기탁했는데 박씨는 해마다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과 농정발전에 솔선 수범하며 노인복지 표창과 농업인 대상 등도 수상한바 있습니다.
    2012-05-14
  • R)가혹행위 의혹 의경, 같은 부대에 재배치
    어제 영광에서 투신해 숨진 의경이 부대내에서 폭언을 당했고 가족에 대한 협박까지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급성스트레스 장애로 정신과 치료까지 받은 의경을 같은 부대로 재배치 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어제 투신 사망한 영광경찰서 이모 의경은 지난 3월 전남경찰청에서 영광경찰서로 부대를 재배치 받았습니다. 숨진 이 의경의 가족들은 처음 근무지에서 강압적인 근무 환경에 문제를 제기했다는 이유로 영광으로 배치받은 이후 가혹행위가 시작됐다고 주장
    2012-05-14
  • R)여수박람회 이틀째 관람객 저조
    여수박람회가 이틀째를 맞고 있지만 관람객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수박람회 컨텐츠와 공연은 호평을 받았지만, 운영은 아직 미숙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개장일인 어제와 오늘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은 각각 3만 6천명과 2만 2천명에 그쳤습니다. 박람회 조직위가 예상했던 주말 관람객 하루 10만여명에는 크게 미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조직위는 대부분의 박람회가 개막일 혼잡 우려 등으로
    2012-05-13
  • R) 빚 독촉 시달리자 사채업자 살해
    빚 독촉에 시달리던 30대 남성이 후배와 함께 사채업자를 살해했습니다. 투신 자살한 영광경찰서 소속 의경에 대해 가족들은 부대내 가혹행위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이밖에 휴일 사건 사고를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늘 오후 광주 남구의 한 주택가 재래식 화장실에서 사채업자 31살 곽 모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곽씨는 지난 8일 실종 신고 됐는데 경찰이 곽 씨와 가장 늦게까지 만난 31살 성 모씨를 조사한 끝
    2012-05-13
  • 내일 비 20 ~ 80mm, 남해안 돌풍 주의
    광주 전남지역은 내일 새벽부터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20 ~ 50mm이고, 남해안과 지리산을 중심으로는 강한 돌풍을 동반한 8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모레 새벽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14도에서 16도, 낮 최고 기온은 17에서 19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1. 5 ~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2012-05-13
  • "개막식 성공적이고 아름다운 행사였다"
    국제박람회기구 사무총장이 여수엑스포 개막식은 매우 아름답고 성공적 행사라고 평가했습니다. 여수엑스포 개막 이후 가진 첫 기자회견에서 로세르탈레스 사무총장은 지난 11일 펼쳐진 개막식은 매우 아름다운 행사였으며, 각국의 국제관 전시와 운영도 순조롭게 진행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개장 첫 날 입장객 저조는 입장권이 다른 평일에 비해 좀더 비싼 특정권이었고, 개장 첫날의 혼잡을 우려했기 때문으로 보인다며 90여일 이상이 남은 만큼 성공을 자신
    2012-05-13
  • 강기정 의원 당 최고위원 도전 선언
    민주통합당 강기정 의원이 호남정치력 복원을 기치로 내걸고 당 최고위원에 도전합니다. 강기정 의원은 정권 교체를 위해 전통적 지지층이 당의 중심에 서기 위해 지도부 경선에 출마하기로 했다며 특히 광주 * 전남에 훌륭한 국회의원들이 많이 계시지만 통큰 양보와 조정 작업이 있어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강기정 의원은 내일(14) 국회에서 6월 5일 전당대회 당 최고위원 도전을 공식 출마를 선언합니다.
    2012-05-13
  • 문재인 "노무현 3주기 직후 대선 출마"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노무현 전 대통령 3주기 이후에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이사장은 오늘(13) 무등산에서 열린 노무현 3주기 추모산행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3주기 추모행사를 마무리 지은 뒤 빠른시일 내에 대권 도전을 선언하고 대선 후보가 되면 보다 구체적인 비전과 정책을 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이사장의 산행에는 강기정* 장병완 의원을 비롯해 지지자와 시민들 천명이
    2012-05-13
  • R)못 먹을 수돗물, 항의전화 빗발
    어제 오후 광주 용연정수장에서 발생한 응집제 과다 투여 사고 여파가 오늘까지 계속됐습니다.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이 커졌고, 급수관에 있던 수돗물을 광주천으로 빼내면서 광주천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 동구와 남구, 서구 지역 시민들은 어제 오후부터 수돗물에서 이상한 맛과 이질감을 느꼈습니다. 수돗물을 마실수도 없고, 수돗물로 씻는 것조차 찜찜했습니다. 인터뷰-박태상/광주시 산수동 어제 오후 1시쯤, 광주시 용연정수장에서 약품 탱크 설치 공사를 하던 현장인부가 응집제 밸브를
    2012-05-13
  • 스승의날 전복 선물 캠페인 구설수
    스승의 날 전복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라는 소비촉진 캠페인이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오는 15일 스승의 날을 앞두고 피로회복에 좋은 전복 선물로 스승에 대한 감사의 마음 전달하자는 전복 소비 촉진운동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교육계에서는 스승의 날을 앞두고 촌지수수와 선물 주고 받기를 강력 처벌하고 있는 상황에서 적절하지 않은 소비 캠페인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201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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