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박지원 원내대표 선출, 호남 정치력 주목
3선의 박지원 의원이 결선투표까지 간 끝에민주통합당 신임 원내 대표에 선출됐습니다오는 12월 대선을 이끌 막중한 중책과 함께 갈수록 밀리고 있는 호남 정치력을 복원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서울방송본부 임형주 기자입니다.2차 결선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박지원 67표, 유인태 60표로 박지원 의원이7표 차로 신승을 거두며 원내대표에선출됐습니다.이에 앞선 1차 투표에서는 박지원 48,유인태 35, 전병헌 28, 이낙연 14표의지지를 얻었습니다.박지원 의원에 반대하는 3자 연대의이변은 없었습니다.박지원 신임 원내대표는 결선 투표에서 7표
2012-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