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학생체전 참가 선수가 사흘째
연락이 끊겨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강진 덕수학교 17살 전영진 군은
지난 2일 오전 11시 20분쯤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육상 보조경기장에서
화장실에 간 뒤 사흘째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스포츠 선수로 참가한 전 군은
지적 3급 장애아로 스포츠형 머리에
키 150cm, 빨간 바탕에 흰색 무늬 상의와
검정색 트레이닝복 하의로 이뤄진
전남 선수복을 입고 있습니다.
경찰과 장애인체육회는 전 군이 예전에도
여러 차례 연락이 끊겨 지하철 등에서
찾은 적이 있어 고양시 일대와 수도권
전철역을 중심으로 행방을 찾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5-01-09 15:36
진에어 제주항공 참사 같은 기종, '기체 이상에 결항'
2025-01-09 15:25
'여론조사 공표' 김문수, 당선 무효형 피해..벌금 90만 원
2025-01-09 15:01
'영하 16도 한파' 속 덕유산 곤돌라 정전..300명 30분간 고립
2025-01-09 14:04
'휴가 중' 군인, 모르는 여성 성폭행하려다 흉기 찌르고 도주
2025-01-09 13:45
'기장이 영웅놀이' 희생자 조롱글 올린 30대 男 검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