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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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지역의원, 국회서 예산정책간담회 열어
    다음 주부터 국회 예산 심의가 시작되는 가운데, 전남도가 지역 국회의원들과 예산정책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낙연 전남도지사와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은 오늘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호남고속철도 2단계와 남해안철도 건설 등 25건의 우선순위 사업의 예산 확보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현재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전남도 예산은 5조 4천억 원으로, 국회 심의 과정에서 5천억 원 증액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16-10-18
  • 광주 북구, 정부 3.0 생활화 정책 중점 추진
    광주 북구가 공공 데이터를 활용한 국민 맞춤형 서비스인 정부 3.0의 생활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는 정부 3.0 4년째를 맞아 주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선도과제 43개를 선정해 우수사례집을 발간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달까지 공공데이터 개방 3GO(모으go, 열go, 주go)사업을 통해 공공데이터를 주민이 필요한 데이터 형태로 가공해 질 높은 새로운 정보 제공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지방세 미리알림서비스와 공감복지 빨강우체통사업, 맞춤형 고용복지플러스센터 활성화 등 주민 맞춤형 서비스도 주민
    2016-10-18
  • 광주ㆍ전남 고액체납자 또 636명 늘어
    【 앵커멘트 】 천만 원 이상의 지방세를 1년 이상 체납한 광주와 전남지역 고액 상습 체납자들의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새롭게 공개된 체납자가 636명에 체납액이 159억 6천만 원에 이르는데, 자치단체장과 국회의원을 지낸 체납자도 포함됐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에 사는 85세 유 모 씨는 지방소득세 등 세금 11억 5천만 원을 체납해 지방세 고액 상습체납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싱크 : 담당 공무원 - "(토지 보상비를) 아들이 가져갔다고 하는데 확인을 할 수
    2016-10-17
  • 정부, 5.18 민주유공자 '외면'
    【 앵커멘트 】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가보훈처 국정감사에서 5.18 민주유공자들의 물질적*정신적 고통이 심각해 정부 지원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8년째 갈등을 이어오고 있는 '님을 위한 행진곡'의 기념곡 지정·제창도 촉구됐지만 보훈처는 여전히 어렵다는 입장만 되풀이 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CG1) 지난해 기준 5.18 민주유공자는 모두 4천 2백여 명인데, 이들 대다수는 심각한 물질적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2) 5.
    2016-10-17
  • 한전, 광주 충장로에 주민친화형 배전스테이션
    한전이 광주 충장로에 주민친화형 배전스테이션을 구축합니다 한전은 2018년까지 3백억 원을 들여 광주 충장로 1가와 4가에 도시미관을 해치는 변압기와 개폐기 등 전력기기를 한 곳에 모은 배전스테이션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주민친화형 배전스테이션은 지하에 전력배전 시스템을 설치하고, 1층에는 전기차 충전소, 2층에는 갤러리 등 문화공간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2016-10-17
  • 전남, 비리*행정오류 등 추징건수 '4천여 건'
    전라남도의 비리와 행정오류, 잘못된 세금 부과 등으로 발생한 추징 건수가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안행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행정자치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8월까지 전남에서 청백-e 시스템에 적발돼 후속적으로 추징된 건수가 4천여 명으로 경북과 경기에 이어 많았습니다. 광주는 7백여 건으로, 세종과 제주에 이어 최소 3위를 기록했습니다.
    2016-10-17
  • 20대 국회 첫 예산공조, 성과 있을까?
    【 앵커멘트 】 본격적인 국회 예산 심의에 앞서 광주시와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이 예산정책간담회를 열고 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쪽지예산' 김영란법 위법 논란 등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20대 국회 첫 예산공조가 효과를 발휘할 지 주목됩니다.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와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의 예산정책간담회. 본격적인 간담회에 앞서, 윤장현 광주시장은 최근 인척 비리 등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 싱크 : 윤장현/광주광역시장 - "시에 심려하실 사항들
    2016-10-14
  • 송정역 복합환승센터, 법적 구속력 없는 협약?
    【 앵커멘트 】 광주 송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 시행예정자의 법적 지위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사업자 간 협약에 법적 구속력이 없고 사업 조건도 달라졌기 때문에 다시 사업자를 공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광주시도 재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이어서 시행예정자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송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시행예정자는 광주시와 협약을 맺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첫삽도 뜨지 못하면서
    2016-10-14
  • [더불어]생활갈등 해결하는 마을분쟁센터 1년
    【 앵커멘트 】 지난해 전국 최초로 만들어진 광주 마을분쟁해결센터가 아파트 층간소음과 주차문제 등 이웃들 사이의 생활분쟁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을 받은 마을주민들이 직접 화해지원인으로 활동하며, 주민자치 활성화에도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노대동의 한 아파트에 사는 정근영 씨는 이웃의 담배연기 때문에 고통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문을 열어놓고 생활하는 지난 여름에는 집에 있는 시간이 곤욕일 정도였는데, 항의도 못한 채 속앓이만 해왔습니다. 그러다
    2016-10-14
  • 주승용 의원 "수서발 고속철 전라선 운행" 촉구
    국민의당 주승용 의원이 수서발 고속철 'SRT'의 전라선 운행을 촉구했습니다. 주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 국감에서 "올해 전라선 이용객이 60% 증가가 예상돼 수요 충족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12월 개통하는 SRT의 운행 면허를 변경해 전라선을 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당장 SRT가 전라선을 운행할 수 없다면, 경부선과 호남선에 편성된 KTX 일부를 전라선으로 옮기거나 운행횟수를 늘려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6-10-14
  • 박지원 "기재부, 아시아문화원에 갑질한 것"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이 아시아문화원 소속 직원들의 직급 강등 논란에 대해, 기획재정부가 甲(갑)질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비대위 회의에서 "아시아문화원이 직원들에 대한 무더기 직급 강제조정을 시행해 논란이 되고 있다"며, "기획재정부가 직원 채용 후 직급 조정을 요구하는 등 갑질을 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해당 직원을 구제하라는 노동위원회 판정을 받았는데도 문화원 측이 원상복귀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며 조속한 실천을 촉구했습니다
    2016-10-14
  • 광주*전남 징계공무원에 성과급 2억여 원 지급
    광주시와 전남도가 최근 5년간 징계공무원에게 성과급 2억 천만 원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이용호 의원은 광주시가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징계를 받은 공무원 63명에게 1억 9,800만 원의 성과급을 지급했고, 전남도도 같은 기간 6명에게 천 5백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가 지급한 징계공무원 1인당 평균 성과급은 각각 310만 원과 240만 원입니다.
    2016-10-14
  • 주승용 "수서발 고속철 전라선 운행해야"
    국민의당 주승용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수서발 고속철 'SRT'의 전라선 운행을 촉구했습니다. 주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 국감에서 "올해 전라선 이용객이 60% 증가가 예상돼 수요 충족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12월 개통하는 SRT의 운행 면허를 변경해 전라선을 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당장 SRT가 전라선을 운행할 수 없다면, 경부선과 호남선에 편성된 KTX 일부를 전라선으로 옮기거나 운행횟수를 늘려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2016-10-14
  • 광주시-지역의원, 예산정책간담회 열어
    본격적인 국회 예산 심의를 앞두고 광주시와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이 예산정책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과 광주 국회의원들은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간담회를 열고, 예산 확보를 위한 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현재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광주시 예산은 1조 7,664억 원으로, 당초 목표 2조 1,832억 원 대비 80.9%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2016-10-14
  • 광주 광산업 추락...고부가가치 산업 전환 안 돼
    【 앵커멘트 】 광주의 전략산업이었던 광산업이 해가 갈수록 쇠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전체 지원 예산은 늘고 있지만, 정작 필요한 원천기술 개발 지원은 줄면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은 요원하기만 합니다. 보도에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광산업은 최근 몇 년 새 급격히 추락하고 있습니다. CG 지난 2011년 360개가 넘었던 광산업 업체가 지난해 288개까지 줄었고, 매출액도 최근 몇 년 새 2조 2천억 원으로 떨어졌습니다. 지역 광산업 업체의 40%에
    201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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