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2월 말까지 특별법 통과돼야"…광주·전남 통합 입법 속도 강조[와이드이슈]

작성 : 2026-01-13 19:00:02 수정 : 2026-01-13 19:31:22
▲ 13일 KBC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광주·전남 통합 추진과 관련해 국회 내 특별법 제정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인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월 말까지 특별법이 통과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13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신 의원은 통합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저희들은 최소한 2월 말 안에 이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해야만 소위 말해서 지방선거 일정하고도 맞을 수 있는 이런 그 과정이기 때문에 최소한 입법 활동을 서둘러야 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주민 의견 수렴과 관련해선 현재의 촉박한 일정상 주민투표보다는 의회 동의를 통해 현실적인 절차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신 의원은 "주민투표를 하기에는 너무나도 빡빡한 일정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충분한 도민들의 의견 수렴을 기초로 해서 시의회의와 도의회의 동의를 받는 것이 합리적인 또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통합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인 설명과 소통이 필요하다고도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 통합 과정이 도민들에 의해서 결정될 수 있도록 충분한 설명과 의견 수렴을 가질 수 있도록 그렇게 시도하고 노력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통합 논의의 완결성과 관련해선, 일정상 부족한 부분은 추후 보완이 가능하다는 점도 언급했습니다.

신 의원은 "논의는 충분히 하고 내용은 풍부히 하되, 부족한 것은 선 통합 후에도 특별법의 부칙 조항을 통해 가지고 이 통합 이후에 부족한 것들은 더 채워 넣을 수 있는 그런 특별법을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은 광주·전남 통합 추진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정부는 이르면 이번 주 중 통합 지원 내용을 포함한 특례 내용을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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