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빨리 찾아온 초여름에 유통업계가 여름 준비로 바삐 움직이고 있습니다. 매장에서는 벌써 여름상품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코르크 밑창이 달린 슬리퍼. 밝은 색상이 선명한 구두와 끈이 달린 샌들이 매대에 깔렸습니다. 대표적인 여름 신발 조리도 신발 코너 일부를 차지했습니다. ▶ 인터뷰 : 강영권 / 전남 목포시 - "날씨가 많이 더우니까 운동화보다는 슬리퍼가 확실히 눈에 띄고 관심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안 그러
【 앵커멘트 】 오늘도 낮 기온이 27도 가까이 치솟았습니다. 초여름 날씨나 마찬가지인데요. 4월부터 찾아온 더위에 유통가 풍경은 한층 산뜻해졌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코르크 밑창이 달린 슬리퍼. 밝은 색상이 선명한 구두와 끈이 달린 샌들이 매대에 깔렸습니다. 대표적인 여름 신발 조리도 신발 코너 일부를 차지했습니다. ▶ 인터뷰 : 강영권 / 전남 목포시 - "날씨가 많이 더우니까 운동화보다는 슬리퍼가 확실히 눈에 띄고 관심을 갖게 되는 것
【 앵커멘트 】 최근 취임한 나주 혁신도시 공공기관장들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맞춰 공공기관의 지역 발전 사업을 의무화하는 법률이 만들어졌고 협력 사업들을 총괄할 진흥재단 설립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신임 한전 김종갑 사장과 농어촌공사 최규성 사장 그리고 aT 이병호 사장은 지역 발전에 앞장설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 싱크 : 김종갑/한전 신임 사장 - "지역경제에 우리가 기여해야 된다는 국가 목표가 있었
【 앵커멘트 】 최근 취임한 나주 혁신도시 공공기관장들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맞춰 공공기관의 지역 발전 사업을 의무화하는 법률이 만들어졌고 협력 사업들을 총괄할 진흥재단 설립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신임 한전 김종갑 사장과 농어촌공사 최규성 사장 그리고 aT 이병호 사장은 지역 발전에 앞장설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 싱크 : 김종갑/한전 신임 사장 - "지역경제에 우리가 기여해야 된다는 국가 목표가 있었
【 앵커멘트 】 최근 취임한 나주 혁신도시 공공기관장들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맞춰 공공기관의 지역 발전 사업을 의무화하는 법률이 만들어졌고 협력 사업들을 총괄할 진흥재단 설립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신임 한전 김종갑 사장과 농어촌공사 최규성 사장 그리고 aT 이병호 사장은 지역 발전에 앞장설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 싱크 : 김종갑/한전 신임 사장 - "지역경제에 우리가 기여해야 된다는 국가 목표가 있었
【 앵커멘트 】 최근 취임한 나주 혁신도시 공공기관장들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맞춰 공공기관의 지역 발전 사업을 의무화하는 법률이 만들어졌고 협력 사업들을 총괄할 진흥재단 설립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신임 한전 김종갑 사장과 농어촌공사 최규성 사장 그리고 aT 이병호 사장은 지역 발전에 앞장설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 싱크 : 김종갑/한전 신임 사장 - "지역경제에 우리가 기여해야 된다는 국가 목표가 있었
광주고용노동청은 다음달 한 달간, 실업급여 부정수급 자진신고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실업급여를 부정수급하다 적발되면, 부정수급액의 배액 징수, 지급 제한 등 불이익 처분을 받게 되는데, 이번 신고기간에 자진 신고하는 경우 추가징수와 사법처리가 면제됩니다. 지난해 광주고용청에서 적발한 실업급여 부정수급자 수는 9백여 명으로, 반환액은 16억 9천만 원입니다.
【 앵커멘트 】 남북 정상회담으로 경제협력이 활성화될 거란 기대감이 커지며 지역 산업계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특히 원자재를 사용하는 지역 업체들의 관심이 큽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일 년 사이 건설용 바닷모래 가격이 두 배 이상 올랐습니다. 지난 2004년부터 북한 해주의 바닷모래를 가져다 썼지만 천안함 사태 등으로 수급이 중단되면서 가격이 폭등한 겁니다. 레미콘 업계는 남북 정상 회담 이후 경제 협력이 본격화하면 원재료 수급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차이융썬 중국 더블스타 회장이 금호타이어 인수 이후 처음으로 광주공장을 찾아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약속했습니다. 차이융썬 회장은 노사 간담회에 참석해, 금호타이어 인수 과정에서 발생한 모든 직원과 노조의 희생을 알고 있다며, 회사 발전을 위한 개선 조치를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도 더블스타와 금호타이어가 가족이 된 걸 환영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광주축산농협이 조합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촌의 미래경쟁력 강화를 다짐했습니다. 축산농협은 어제 광주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농가 소득 5천만 원 달성을 위한 축산인 총 결의대회를 갖고 생산성 향상과 경영비 절감 등을 통해 축산인의 경쟁력을 강화해 농가 소득 5천만 원 목표를 달성하자고 결의했습니다.
원화 강세 등으로 인해 기아자동차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0% 감소했습니다. 기아차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2조 5천622억 원, 영엽이익은 3천5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기 매출은 2.2%, 영업이익은 20.2% 감소했습니다. 기아차는 급격한 원화 강세와 글로벌 업체 간 경쟁에 따른 인센티브 증가가 매출과 영업이익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앵커멘트 】 최저임금 인상에 이어, 오는 7월부터 근로시간까지 단축되면서 중소제조업, 이른바 뿌리산업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광주시가 지난 2004년부터 집중 육성해 온 금형산업이 위기에 처했습니다. 신민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 산업 매출의 35%를 차지하는 제조업의 근간 뿌리산업. 대부분 주문형 소량 생산으로 운영됩니다. 매출은 들쑥날쑥한데 비정기적인 특근이 잦습니다. 여기에 올해 초 최저임금도 대폭 올랐습니다.
광주은행 퇴직 여성들로 구성된 OB 개나리회가 보다 활발한 봉사 활동에 나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OB 개나리회는 JB 금융그룹 김한 회장과 광주은행 송종욱 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은행 학동 어르신 전용 점포 2층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소외된 지역 이웃을 위해 더욱 힘쓰기로 했습니다. 개나리회는 그동안 지역의 독거노인 등에게 성금과 쌀, 연탄 등을 기부해 왔습니다.
【 앵커멘트 】 조선산업의 긴 불황으로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고용위기지역 지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미, 1차 지정을 놓진 바 있는 전남은 뒤늦게 뛰어 들었지만, 고용유지와 사업장의 경영자금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최근 정부는 전북 군산과 경남 거제 등 조선업 침체가 심각한 6곳을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하지만 목포와 영암 등의 대불산단은 제외됐습니다. 조선업 실직 근로자 수나 구직급여
【 앵커멘트 】 조선산업의 긴 불황으로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고용위기지역 지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미, 1차 지정을 놓진 바 있는 전남은 뒤늦게 뛰어 들었지만, 고용유지와 사업장의 경영자금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최근 정부는 전북 군산과 경남 거제 등 조선업 침체가 심각한 6곳을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하지만 목포와 영암 등의 대불산단은 제외됐습니다. 조선업 실직 근로자 수나 구직급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