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조은석 특검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피고인 윤석열 씨에 대해 "자신들의 권력 욕구를 위해 비상계엄을 수단으로 입법권과 사법권을 찬탈해 권력을 독점하고 장기 집권하려 했다"며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윤석열 씨는 90분에 걸친 최후진술에서 "특검 수사는 광란의 칼춤, 공소장은 망상과 소설, 이리떼들의 내란몰이 먹이가 됐다"며 야당의 패악을 알리고 국민을 깨우기 위해 계엄을 했다는 이른바 ‘계몽령’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어떻게 봐야 할까요? 윤석열 씨에 대한 선고는 다음 달 19일 내려집니다. ‘여의도초대석’ 호남 4선 중진 이개호 의원과 정치권 현안 그리고 광주·전남 통합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이개호 의원: 예. 반갑습니다.
△유재광 앵커: 정장을 입으셨는데. 제가 신발을 보니까 구두가 아니라 운동화를 신고 오셨던데, 4선 중진인데 아직도 뛰어다닐 일이 많으신가요?
▲이개호 의원: 예. 지역에 나가면 거의 뭐 현장 돌아다니기 때문에 운동화 차림으로 다니거든요. 가끔 이제 서울로 올라올 때는 갈아 신고 오기도 하는데 이번에는 그냥 올라왔습니다.
△유재광 앵커: 시청자께 새해 인사 한 말씀 해 주시죠.
▲이개호 의원: 우리 KBC 시청자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고자 하는 일 모두 이루시는 뜻 깊은 행복한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유재광 앵커: 일단 윤석열 사형 구형 얘기부터 좀 해보겠습니다. 전두환보다 죄질이 더 안 좋다 이런 취지로 특검이 질타를 했는데. 어떻게 보셨나요? 사형 구형.
▲이개호 의원: 너무 당연한 구형이라고 생각하고요.
△유재광 앵커: 당연하다?
▲이개호 의원: 형사법 규정에 형법 규정에 내란 수괴에 대해서는 사형 또는 무기징역 무기금고니까 사형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반성의 여지도 전혀 없고 말 그대로 우리 역사상 가장 질 나쁜 대통령이라는 거 아닙니까? 그건 뭐 특검에서 구형 이후에도 그렇게 나왔습니다마는 너무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유재광 앵커: 전두환과 비교해서도 더 질이 떨어진다고 보시는 건가요?
▲이개호 의원: 저는 전두환을 잘 압니다. 그 당시에 제가 5·18 당시에 전남대학교 학생 학생이었기 때문에 소상히 그래도 알죠. 뭐 전두환 못지않은 나쁜 놈 같아요.
△유재광 앵커: 못지않다는 건 누가 더 나쁜 건가요? (비슷하다.) 윤석열 씨 최후진술에서 이리 떼들의 내란몰이 먹이가 됐다. 경찰, 공수처, 특검, 여기를 이리떼로 묘사를 했고. 내란몰이, 이거는 내란 절대 아니다. 지금도 본인이 맞다 옳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이거를 확신으로 봐야 되나요? 뭐 어떻게 봐야 되나요?
▲이개호 의원: 그러니까 비상계엄을 국가비상사태 때문에 일어난 비상계엄이다. 이렇게 주장을 하더라고요. 그러면 윤석열이 옆에 있으면 되묻고 싶어요. 국가비상사태라는 게 야당이 예산 깎는 것, 예산 삭감하는 게 그게 국가 비상사태인지. 또 자기 부인 디올백 받은 것에 대해서 그걸 야당에서 떠들면 그게 국가비상사태인지. 도대체 뭘 국가비상사태라고 보는지 저는 도저히 납득이 안 되는 그런 상황이고요. 이미 국헌 문란 그래서 사후 심사 대상이 된다는 건 전 국민이 다 아는 수학의 공리 같은 공식 같은 얘기인데. 정말 하는 걸 보면 전 도대체 저런 사람이 어떻게 대통령이 되느냐가 문제가 아니고 검사가 됐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유재광 앵커: 검사는 사시 성적 좋게 붙으면 되는 거 아닌가요?
▲이개호 의원: 도저히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유재광 앵커: 국가비상사태가 아니라 윤석열 본인 비상사태, 부인 김건희 비상사태, 뭐 이런 거 아니었을까요?
▲이개호 의원: 그렇게 볼 수밖에 없는 거죠.
△유재광 앵커: ‘짐이 곧 국가다’도 아니고 어떻게 이거를.
▲이개호 의원: 정말 저는 그런 걸 보면 윤석열 정권 때 이제 소위 검사정권, 검찰정권의 아주 클라이맥스 아니었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보면 검찰공화국이라고 당시에 불렀는데. 검사들 중에서 문제되는 검사들이 갖고 있는 그러한 특권의식. 또 그렇게 해서 그 특권이 기득권이 되고. 이런 것에 따르는 부작용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검사면 뭐든지 할 수 있고 무슨 일을 해도 다 정당화된다는 그러한 확신, 확증편향 같은 그런 확신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서 보여지는 그러한 행태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유재광 앵커: 근데 지난 9일 1차 결심공판 때도 본인 재판 아니라고 그런지 몰라도 꾸벅꾸벅 졸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변호인이랑 얘기하면서 막 너털웃음 짓고, 약간 진짜 활짝 웃고. 어제도 사형 구형하고 있는데도 막 헛웃음 지으면서 주변 돌아보고 웃고 그러던데. 이거는 어떻게 봐야 될까요? 무슨 심리 상태일까요?
▲이개호 의원: 저는 이제 그 모습을 보면서 이제 본인 주변에 일어나고 있는 현재 이 상황, 현실에 대한 인식인데. 그게 아까도 말씀드렸던 검사지상주의 그게 이제 몸에 밴 사람의 입장에서 자기가 했던 모든 일은 다 정당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확신을 갖고 있거든요. 거기에 이제 본인의 아주 나쁜 인성까지 같이 곁들여져서 나타나는. 수사나 재판을 하는 특검이나 재판부에 대한 아주 멸시 내지는 자기 우월주의, 이러한 것들이 아주 적나라하게 표현된 그런 상황 아니었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유재광 앵커: 어제도 최후진술한 거 보니까 계속해서 내가 검사를 몇 십 년 했는데, 내가 검사를.
▲이개호 의원: 그러니까 검사를 했다는 것에 대한 어떤 우월의식 이게 아주 몸에 쫙 배어 있는 거죠. 많은 검사들이 그렇습니다마는 그런 중에서도 윤석열은 아주 독특할 만큼 독보적인 존재인 거죠.
△유재광 앵커: 우월한가요? 별로 안 우월해 보이던데.
▲이개호 의원: 전혀 그렇게 안 보는데 자기들은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유재광 앵커: 지금 4선 의원이신데 박지원 의원 제외하고 광주·전남 최다선 의원이신데 광주·전남 통합 어떻게 보시나요?
▲이개호 의원: 지금 이재명 정부의 국가발전전략은 이제 ‘5극 3특’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전국을 이제 5개의 대형 경제권으로 만들어서 그 대형 경제권 그러니까 5극을 중심으로 해가지고 국가 정책을 이행해 나가는 그런 균형 발전 전략인데. 그런 측면에서 보면 이제 통합이 대세입니다. 어차피. 그러니까 경제통합을 먼저 선행을 한다고 합니다마는 그러나 그 경제통합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양하기 위해서는 행정통합이 같이 뒤따라줘야 되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보면 이제 어차피 통합이 대세입니다. (대세다?) 그래서 그러한 통합을 이행해 나가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기왕에 할 거면 가장 빨리하면 가장 좋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재광 앵커: 오늘 오전에 김민석 총리 만나셨다고 들었는데, 이거 관련해서 논의를 하신 건가요?
▲이개호 의원: 그렇습니다. 통합과 관련해서 광주·전남 지역에서 통합을 하는 과정에 꼭 유념해야 될 사항들 그런 사항을 총리 입장에서 의원들에게 확인하는 그런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유재광 앵커: 근데 지금 이게 대전 충남 통합 얘기가 작년 연말까지만 해도 거기가 제일 먼저 되는 것 같았는데 갑자기 광주·전남 통합이 확 치고 올라왔는데. 이건 배경 같은 게 있는 건가요?
▲이개호 의원: 저는 나름 배경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이재명 정부의 지역 발전 철학을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지역 또 동조할 수 있는 지역이 우리 광주·전남 지역 아니겠습니까? 왜 그러냐면 호남 정서 자체가 이재명 정부와 흐름을 같이 한다는 측면이 있고요. 또 아울러서 광주시장과 전라남도지사가 이제 통합의 당사자들인데 그 두 분이 모두 민주당 당직을 갖고 있는 분들이시기 때문에 또 쉽게 그런 측면에서 함께 이제 손을 잡고 나아갈 수 있는 그러한 정치적 환경도 마련돼 있다. 그러니까 지역의 정서 또 정치적 환경 이러한 것들이 광주·전남이 더 통합에 유리한 거죠. 그래서 먼저 시작한 것 아니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유재광 앵커: 지난 9일 청와대 오찬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필요한 거는 다 지원해 주겠다. 이번에 꼭 통합을 좀 해 주시기 바란다. 이렇게 당부를 했는.데 대통령께서 뭐라고 말씀하셨는지 좀 가능한 부분은 말씀을.
▲이개호 의원: 많은 말씀을 하셨고요. 통합이 5극 3특 측면에서 보자면 해야 될 일이라는 그런 당위성도 강조를 해 주셨고, 특히 통합을 통해서 우리 광주·전남이 정말 발전의 좋은 기회를 좀 만들어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도 함께 곁들여서 하셨습니다.특히 늘 이제 본인이 하신 말씀이 광주·전남 지역이 그동안 국가 발전 과정 또 민주주의의 정착 과정에서 있었던 수많은 희생들.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뒤따라야 된다는 말씀을 자주 하시지 않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보면 광주·전남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좋은 명분도 될 수 있는 것 아니냐. 그런 말씀도 있었던 것 같고요. 아울러서 어차피 어느 정부든지 국가 정책을 실현해 나가는 데 있어서 정권 초반이 상당히 이제 힘이 실리는 시기 아니겠습니까? 그런 시기가 지금이기 때문에 이러할 때 통합을 하게 되면 지역 발전을 위해서도 그러한 상황이 요긴하게 활용될 수 있는 거 아니냐. 이런 취지의 말씀이 계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유재광 앵커: 그러니까 통합을 지렛대로 호남의 그동안의 희생에 대해서 특별한 보상을 해주겠다. 이런 차원.
▲이개호 의원: 해줄 수 있으면 좋은 명분이 될 수 있겠죠. 그러한 취지의 발언이셨다고 기억합니다.
△유재광 앵커: 주민투표 얘기도 나왔다고 하는데. 이게 주민투표하게 되면 약간 불협화음 그리고 혹시 부결까지는 아니더라도 투표율이 안 된다거나 이러면.
▲이개호 의원: 우선 이제 지금 현재 정치 일정을 우리가 고려를 해야 되거든요. 6월 3일 지방선거가 있고. 그러면 지방선거 전에 후보자 등록을 비롯한 이런 사전 절차까지를 고려한다면 시간이 많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주민등록 투표를 하게 되면 제 경험에 비추어 볼 때 보통 한 달 이상, 한 달 반, 내지 두 달이 소요되는 물리적으로 그런 절차인데. 지금 현재 정책 일정이 그걸 허용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주민투표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없으면 할 수 없는 거죠. 그렇지만 지금 지방자치법 5조를 보면 주민 지방자치단체 배치 분할에는 해당 의회의 의결로도 그 절차를 갈음할 수 있도록 돼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다른 절차가 있기 때문에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절차가 있으면 그 절차를 밟아가면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재광 앵커: 근데 ‘광역자치도’ 얘기도 나오고 ‘특례시’ 얘기도 듣긴 했는데
▲이개호 의원: 특별시.
△유재광 앵커: 특별시. 이게 뭐가 다른 건가요?
▲이개호 의원: 광역자치도는 이제 느슨한 정도의 자치권을 조금 더 주는 그런 정도고요. 특별시는 지금 서울시가 누리고 있는 그러한 특별한 지위. 말하자면 그러한 지위는 거의 국가 말하자면 중앙 정부에 준하는 지위를 갖고 있는 거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훨씬 더 강한 자치권이라고 볼 수 있죠. 그렇게 해서 권한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저는 특별시가 되는 게 맞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유재광 앵커: 광주전남특별시가 되는 건가요?
▲이개호 의원: 그렇습니다.
△유재광 앵커: 그런데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KBC 신년특별대담 그제 했는데. 15일까지 총리실에서 광주·전남 통합 특별법을 마련을 하겠다고 했는데, 지금 속도전으로 가고 있는데. 말씀하신 대로 그러면 이제 초대 통합 지자체장을 합쳐서 1명을 뽑잖아요. (그렇죠.) 어떤 분이 되셔야 될까요? 자격이랄까.
▲이개호 의원: 이제 말하자면 두 단체가 합쳐져서 하나가 되고 그 첫 출범을 하는 또 그걸 지휘하는 이제 말하자면 수장 아니겠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보면 상당한 정도의 행정력이 우선 뒷받침이 돼야 되고요. (행정력.) 또 아울러서 두 자치단체를 이제 통합 지휘한다는 측면에서 보면 또 정치력도 같이 필요할 거고. 거기에 덧붙여서 한 가지 더 추가한다면 양 지역이 지금 상당히 이질적인 그런 행정 행태와 또 그동안에 분리되어서 상당히 오랜 기간이 흘렀지 않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보면 두 단체를 서로 묶어내는 그런 통합의 조정력, 우리가 화합력이라고 표현하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하여튼 그러한 포용력이 좀 필요하지 않느냐. 그래서 행정력, 정치력, 포용력을 두루 갖춘 상당한 정도의 무게감과 경륜과 경력을 가진 사람 이런 사람이 지금 이 상황에서 적절한 수장이 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재광 앵커: 행정력, 정치력, 포용력 말씀해 주셨는데. 지금 4선 중진이시고 전남도지사 했으니까 도정도 뭐 다 아실 테고.
▲이개호 의원: 도지사는 아니고 부지사.
△유재광 앵커: 부지사. 그리고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도 하셔서 중앙부처 중앙행정 경험도 있고, 포용력도 있으시고, 의원님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요. 자격에 대해서?
▲이개호 의원: 말을 드리다 보니까 좀 그렇게 비슷하게 됐습니다마는 어쨌든 저도 충분히 이 역할을 감당해 낼만한 그러한 경력과 경륜을 갖고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재광 앵커: 말씀이 나온 김에 왜 이개호가 초대 광주전남통합특별시장이 되어야 되는지 한 말씀 더 해 주시죠.
▲이개호 의원: 예. 지금 전남이 또 광주가 정말 역대급 위기입니다. 사실은 광주는 광주대로 광역시 중에 거의 꼴찌라고 하지 않습니까? 전남은 지금 전통 산업 그러니까 석유화학이나 철강 이런 전통 산업들이 지금 대단히 경쟁력을 상실해서 큰 위기에 지금 직면해 있고요. 문을 닫기 직전까지 갔다는 얘기를 들을 만큼 위기고. 농어촌은 소멸의 위기고. 그래서 대단히 큰 위기인데. 그러한 가운데 또 보면 산업 흐름이 에너지 기반 AI 기반으로 나아가면서 우리 광주·전남이 또 좋은 기회를 맞고 있기도 합니다. 거기에 덧붙여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에 대통령께서도 늘 하시는 말씀이 있지 않습니까?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다. 그런 측면에서 광주·전남에 대한 집중 지원이 정부에서도 의지를 가지고 있는 거죠. 그래서 역대급 기회이기도 합니다. 이 기회를 잘 살려나가는 것, 그걸 누가 맡겠느냐. 이런 측면을 우리가 진지하게 고민해야 될 일이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보면 제가 4선 의원 또 당 내에서도 최고위원과 정책위의장을 거쳤고 또 부처 장관직을 수행을 했던 또 공직자로서 오랫동안 생활을 해왔던 그러한 경력까지 두루두루 거의 맞춤형 아니냐. 제 스스로는 그렇게 생각합니다마는 어쨌든 그런 점에다가 제가 광주·전남에 28명 국회의원님들 중에서 유일하게 민주당의 정책위의장직을 수행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또 정부 출범 이후에는 제가 인도에 대통령을 대신해서 특사로 다녀오기도 하고, 이러한 이재명과 함께 일해 본 그런 경력을 가진 또 역량을 가진 몇 안 되는 사람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보면 지금 시대 상황에도 좀 적절한 거 아니냐 이런 생각을 하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재광 앵커: 이재명 대통령과 핫라인, 직통 라인으로 지원 같은 거 팍팍 끌어오실 수 있으신 건가요?
▲이개호 의원: 지원을 받는 데는 제가 아주 특화된 역량이 있다. 제가 스스로 생각합니다. 우리 지역에 여러 가지 사업들을 지금까지 해오는 과정에서도 제가 특히 공공기관들을 많이 끌어왔거든요. 지역에. 그런 측면에서 보면 지금 이재명 정부의 지원 의지와 함께 제가 상당한 정도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그런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재광 앵커: 영화 ‘웰컴투 동막골’ 보면은 군인이 촌장님한테 "아니 어떻게 이렇게 촌장님들을 마을 사람들이 다 따르냐" 그랬더니 "뭘 좀 많이 멕여야지" 그런 대사가 있는데 갑자기 그게 생각나는데.
▲이개호 의원: 저는 이제 우리가 감히 사례로 들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가 IMF를 극복할 때 김대중 대통령님의 오래된 경륜과 그분의 인품이 크게 국제적으로 어필한 거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또 만델라 대통령이 남아공을 정말 새롭게 탈바꿈하는 데 있어서 그분의 명성 이게 상당히 좌우를 했는데, 그런 측면에서 보면 우리 전남이라는 광주라는 그런 측면에서 보면 저도 나름대로 그동안에 바르게 살아왔고 또 열심히 일해 왔고 그런 측면이 어필할 수 있다. 이런 생각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재광 앵커: 아무튼 광주·전남이 상전벽해 할 좋은 기회는 좋은 기회인 것 같은데.
▲이개호 의원: 역대급 기회 이렇게 한마디로 표현하겠습니다.
△유재광 앵커: 시간이 다 돼서 KBC 시청자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 마무리 말씀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개호 의원: 누차 말씀을 드립니다마는 광주·전남이 새롭게 통합을 하게 되면 앞으로 대한민국의 산업 경제를 이끌어가는 선도 지역이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게 됩니다. 그러할 때 그에 걸맞은 역할과 또 일을 해낼 수 있는 그런 수장이 또 필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제가 감히 나섰습니다. 열심히 뛰고 부지런히 노력하겠습니다마. 그러한 점 함께 보시면서 많은 성원과 응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유재광 앵커: 의원님,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가끔 오셔서 좋은 말씀 좀 많이 들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개호 의원: 감사합니다.
△유재광 앵커: 지금까지 서울광역방송센터에서 이개호 민주당 의원과 함께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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