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기업 유치는 '순풍'..정주 여건은 '열악'
【 앵커멘트 】 광주·전남의 신성장 동력인 에너지밸리를 찾는 기업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50곳이 넘는 기업들이 투자협약을 체결했는데,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빛가람혁신도시와 광주 대촌산단, 나주 혁신산단으로 이어지는 에너지밸리. 광주전남의 핵심 미래 전략 기지인 에너지밸리 성공의 조건은 무엇보다 기업 유치입니다. 올해 상반기 30곳에 이어 하반기 25곳이 한전, 지자체와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 인터뷰 : 김경학 / 전력 무선 통신기기 업체
2018-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