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데기는 가라..지구 살리는 '제로웨이스트샵' 눈길
【 앵커멘트 】 지구를 위한 상점, 쓰레기 없는 가게인 '제로 웨이스트 샵' 아시나요. 불필요한 쓰레기가 나오지 않도록 포장을 줄이고,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상점인 '제로웨스트샵'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고영민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 산수동의 한 카페. 이 카페에선 일회용 용기에 음료를 담아 갈 수 없습니다. 반드시 텀블러를 사용해야 하는 건데, 텀블러가 없는 경우 무료로 빌릴 수 있습니다. 일회용 빨대조차 찾아 볼 수 없는 이 곳은, 쓰레기 배출량을 줄여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이른바 '제로 웨이스
2023-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