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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 문화산책] 만화로 보는 대한민국
    단란해 보이는 한 가족. 부모와 아이들이 손으로 태극기를 꼭 쥐고 있습니다. 박건웅 작가가 그린 의 제시 가족인데요. 는 상하이 임시정부를 중심으로 활동했던 독립운동가 양우조, 최선화 부부가 맏딸 '제시'를 낳고 기록했던 육아일기를 재구성한 만화책입니다. "전쟁 속에서도 생명은 태어나고, 아이는 성장한다는 것, 그것이 곧 대한민국이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만화를 통해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돌아볼 수 있는 전시가 광주시립미술관에 마련됐습니
    2019-04-19
  • 문화전당 '음악분수' 가동 시작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문화광장에 설치한 음악분수가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음악분수는 지난해 디자인 공모로 선정된 나비정원을 모티브로 시민들의 신청곡 가운데 다양한 장르의 12곡을 선정해 화려한 분수쇼와 함께 감상할 수 있게 했습니다. 야간에는 조명까지 더해지는 음악분수는 하루 5번씩 오는 11월 첫째주까지 가동할 예정입니다.
    2019-04-18
  • 올해 5.18문학상에 황정은 소설집 '디디의 우산'
    황정은 작가의 소설집 '디디의 우산'이 올해 5.18문학상 본상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5.18기념재단은 5.18문학상 본선에 오른 10편의 작품 가운데, 심사위원 전체 동의로 황 작가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디디의 우산'은 삶과 인간관계, 세월호 참사 등 젊은 세대의 삶과 기억이 담긴 소설로, 심사위원들은 작품성과 5.18문학상의 정체성을 두루 갖춘 작품이라고 판단했습니다.
    2019-04-18
  • [모닝][수영기획3]'수영의 꽃' 아티스틱 수영
    【 앵커멘트 】 '평화의 물결 속으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획보도. 그 세 번째 순서로 아티스틱 수영 종목을 알아봅니다. 수영과 무용이 어우러진 '수중 발레', '수영의 꽃'이라고 불리는 아티스틱 수영의 매력과 관전포인트를 깁재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웅장한 음악과 함께 시작된 입수. 물 속에서 대형을 만들어 수면 위로 올라오더니 멋진 공중 동작이 이어집니다. 한 몸처럼 움직이는 화려한 군무 동작은 하얀 물보라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해냅니다.
    2019-04-18
  • 4/18(목) 모닝730 날씨2
    오늘도 봄 날씨 즐기기 더없이 좋은 하루가 되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20도를 웃돌며 평년보다도 2~4도 가량 높을 텐데요. 그만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니까요. 입고 벗기 쉬운 겉옷 하나는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광주가 11도, 여수는 12도를 보이면서 온화하게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광주가 23도, 목포와 여수는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한편 대기의 건조함이 극심해지고 있습니다. 광양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2019-04-18
  • 4/18(목) 모닝730 날씨1
    오늘도 봄 날씨 즐기기 더없이 좋은 하루가 되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20도를 웃돌며 평년보다도 2~4도 가량 높을 텐데요. 그만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니까요. 입고 벗기 쉬운 겉옷 하나는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광주가 11도, 여수는 12도를 보이면서 온화하게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광주가 23도, 목포와 여수는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한편 대기의 건조함이 극심해지고 있습니다. 광양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2019-04-18
  • 4/18(목)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어제 기아는 롯데와의 경기에서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치열한 승부를 펼쳤지만, 끝내 6대 8로 져 그제에 이어 두 경기 연속 역전패를 기록했습니다. 아쉬웠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CG1 선발투수 양현종은 4회까지 2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잘 막아냈지만, 5회에 강습 타구를 몸에 맞고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타선에선 6회초 박찬호가 데뷔 첫 홈런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만들었고, 8회초 최형우가 역전 투런포를 쏘아올렸는데요. 하지만 이후 롯데의 추격을 막아내지 못
    2019-04-18
  • [위크앤라이프] 순천만국가정원
    봄을 머금은 듯한 튤립이 가득합니다. 튤립과 풍차가 멋진 풍경을 만들어내는 이곳은, 순천만국가정원의 '네덜란드 정원'인데요. 해마다 이맘때면 화려한 자태를 뽐내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습니다. 봄바람을 맞으며 색색의 튤립을 감상하면, 마음에도 완연한 봄이 내려앉는 것 같은데요. 아이들도 튤립에서 눈을 떼지 못하네요~ '네덜란드 정원' 옆엔 '친환경 버블 놀이터'도 마련돼 있는데요.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 비눗방울을 만들고 터트리며, 추억을 또 한 겹 쌓아갑니다. 국가정
    2019-04-18
  • 아시아문화전당, 판타지공연 '렉스' 선보여
    【 앵커멘트 】 올 연말 정식 공연을 앞둔 아시아문화전당의 대형 융복합 콘텐츠 '렉스'가 미리 선을 보였습니다. 한국 신화인 '박씨부인전'을 모티브로, 화려한 첨단무대와 고난도의 무예공연이 어우러져 관객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양끝이 활처럼 휜 대형무대 위에서 여주인공들이 줄에 매달려 화려하게 등장합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여주인공이 저승사자들과 싸우는 장면은 전통 무예와 접목한 고난도의 연기를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무대 자
    2019-04-17
  • '낭만항구 목포' 매주 토요일 버스킹 공연
    매주 토요일 '낭만항구 목포'에서 흥과 낭만이 있는 공연이 펼쳐집니다. 목포시는 관광객 볼거리 제공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매주 토요일, 시내 주요 관광지에서 '낭만항구 목포 버스킹' 공연을 갖습니다. 4~6월, 9~10월 기간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유달산 노적봉예술공원야외무대, 평화광장, 북항노을공원 등지에서 마술과 댄스, 밴드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2019-04-17
  • 전남대 김현주 교수 도예작품, 영국 유명 박물관 소장
    전남대 교수의 작품이 세계적 명성의 영국 박물관에 소장됩니다.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영국 빅토리아 앨버트 뮤지엄은 김현주 미술학과 교수의 공예 작품을 영구 소장하기로 최근 결정했습니다. 김 교수는 지난 2017년 영국 콜렉트 아트페어에 초대 작가로 참여했으며, 박물관 측은 김 교수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해 2년 가까운 내부 심사와 협의를 거쳐 작품을 소장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19-04-17
  • 4/17(수)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어제 롯데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롯데에 9 대 10으로 진 건데요. 거듭된 빅이닝으로 치열했던 어제 경기, 다시 보시죠. 【 기자 】 #CG1 롯데에 리드를 빼앗긴 기아는 3회 초, 타선이 응집력을 발휘하며 7점을 뽑아내 역전에 성공했는데요. 하지만 선발 윌랜드의 컨디션 난조로 5회 말, 4점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재역전 당한 후 지면서 시즌 첫 3연승, 5할 승률에 실패했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2019-04-17
  • 광주 프린지페스티벌, 20일 개막..매주 토요일 진행
    광주 프린지페스티벌이 이번 주말 개막합니다. 광주문화재단은 매주 토요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대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행사 '2019 광주프린지페스티벌' 개막식을 오는 20일 개최합니다. '웃음 꽃 핀 아시아'를 주제로 연말까지 계속될 올해 프린지페스티벌에서는 아시아 거리 예술가들이 마술과 마임, 뮤지컬 등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2019-04-16
  • kbc'옥매산 그 아픔을 넘어' 휴스턴영화제 금상 수상
    kbc 광주방송의 다큐멘터리 '옥매산 그 아픔을 넘어'가 미국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옥매산 그 아픔을 넘어'는 해남 옥매광산 유족들의 가슴 아픈 사연들을 진솔하게 담아낸 다큐로 kbc 광주방송은 지난해 '사람 사는 마을, 양림동'의 금상에 이어 2년 연속 금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뒀습니다. 휴스턴 국제영화제는 5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북미 3대 영화제 가운데 하나로 해마다 4천5백편이 넘는 작품이 출품되고 있습니다.
    2019-04-15
  • '광주·대구 스포츠 교류대회', 광주서 개최
    광주와 대구 간 우호 증진을 위한 스포츠 행사가 열립니다. 광주시체육회는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조선대 등에서 '광주·대구 달빛 동맹 스포츠 교류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에는 유도와 하키 등 엘리트 종목과 게이트볼, 테니스 등 생활체육 종목 선수 4백여 명이 참가합니다.
    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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