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관광에 이야기를 입힌다"
【 앵커멘트 】 요즘 관광의 흐름은 스토리 관광이라고 하죠 유적이나 관광지에 이야기를 입히는 것인데요. 전남 지자체들이 역사와 흥미로운 이야기를 가미하는 관광에 점차 눈을 뜨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관광객들이 호남 근대화의 1번지이자 일제 강점기 수탈도시란 두 얼굴을 가진 목포의 아픈 역사를 듣습니다. ▶ 인터뷰 : 조대형 / 목포시 관광해설사 - "어떤 관광지보다도 역사의식을 일깨워주는 중요한 역사교육의 현장, 장소라고 봅니다." 옛 일본
2018-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