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는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해 시도민 과반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C 광주방송이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2~13일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행정통합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52.5%로, 반대 의견(24.3%)을 두 배 이상 웃돌았습니다.
모름·기타 의견은 23.1%였습니다.

찬성 이유로는 지역 발전과 경제적 효과에 대한 기대가 두드러졌습니다.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가 35.4%로 가장 많았고, 재정·예산, 국비 등 재원 측면 이점이 있어서가 20.5%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어 행정·정책 통합으로 추진 효율이 높아질 수 있어서 16.7%, 주민 편익이 높아질 수 있어서 13.8%, 대외적 위상이 높아질 수 있어서 11.1% 순이었습니다.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반대하는 이유로는 충분한 논의와 사회적 합의가 부족하다는 응답이 28.2%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실질적 효과가 크지 않을 것 같아서(21%), 지역 간 불균형이 심화될 수 있어서(19.9%), 지역 정체성·자치권이 약화될 수 있어서(18.5%), 행정서비스 접근성과 질이 낮아질 수 있어서(10.8%) 등이었습니다.

한편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인지도 조사에서는 대략적인 내용을 알고 있다는 응답이 41.2%로 가장 많았고, 들어본 적은 있으나 잘 모른다는 응답이 38.1%로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자세히 알고 있다(10.3%)거나, 전혀 모른다(10.5%)는 응답도 10%를 넘었습니다.
[조사 개요]
-조사기간 : 2026년 1월 12일(월)~13일(화), 2일간
-조사대상 : 광주광역시·전라남도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표본크기 : 1,000명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오차 ±3.1%p
-표본추출 : 성별·연령대별·권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추출
-보정방법 : 2025년 1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자동응답 전화 조사(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응답률 : 6.5%
-조사주관 : KBC광주방송
-조사기관 : 리서치뷰
*문항별 결과는 백분율(%)로 산출하였으며, 결과 값은 반올림하여 표기. 이로 인해 백분율 합계 값에서 반올림 오차가 발생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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