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콘택트렌즈 해외수출 두드러져...25% 증가 예상
광주지역 콘택트렌즈 산업의 해외수출이 지난해에 비해 25% 정도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 등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까지 광주지역 콘택트렌즈 산업의 수출규모는 천 520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지난해보다 25% 늘어난 2천 2백만 달러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광주지역에는 현재 뉴바이오,지오메디칼, 유니콘택, 아이코디,매직콘 등 5개의 콘택트렌즈 업체가 있는데 광주시는 2014년부터 콘택트렌즈 등을 지역주력산업의 하나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효성 기자
2016-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