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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목포시의장 문차복 의원 추대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가 제12대 목포시의회 전반기 의장 후보로 문차복 의원을 추대했습니다. 신임 의장단 선출을 놓고 갈등을 빚었던 민주당은 당초 거론됐던 추대 방식 대신 경선을 치르기로 합의했습니다. 3명의 의원들이 출마 입지를 나타내 오늘(1일) 경선이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의원 간 협의를 통해 재선의 문 의원을 추대하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문 의원은 다음주 후보 등록 절차와 8일 본회의를 의결을 통해 신임 의장으로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2022-07-01
  • 정인화 광양시장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 실현"
    정인화 광양시장이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시장은 오늘(1일)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민선 8기 새로운 광양시대는 '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시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광양시민이라는 그 자체가 자랑이 되고 자긍심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쏟아 시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시민 중심의 열린 시정 실천 △돌아오는 농촌, 청년이 깃드는 농촌 △문화·예술·체육 진흥 도시 조성 등에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2022-07-01
  • 이상익 함평군수 "함평 발전 위해 헌신·봉사하겠다"
    이상익 함평군수가 오늘(1일)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 희망찬 함평' 건설을 약속했습니다. 이 군수는 취임식 자리에서 "3만 군민의 행복한 삶을 이끄는 책임과 의무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항상 겸허한 자세로 오직 군민과 함평 발전만을 생각하며 봉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선 8기 핵심 공약사항으로 빛그린산단 자동차산업단지 조성, 함평천지한우 명품 브랜드 육성, 농축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4·4·8 함평체험 프로젝트(관광객이 숲에서 4시간, 바다에서 4시간, 숙소에서 8시간을 머묾) 완성, 함평형 건강관리 지원시
    2022-07-01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취임.."혁신적 포용교육 펼칠 것"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오늘(1일) 취임식을 갖고 "혁신적 포용교육으로 새로운 광주교육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육감은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혁신적 포용교육으로 다양성·책임·미래·공정·상생의 가치를 교육 정책에 담아 광주교육에 새바람을 일으키겠다"며 "혁신교육의 성과는 이어가고, 실력은 키워 우리 아이들의 꿈이 현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어 "미래사회 변화에 대비한 미래교육을 추진하겠다"며 "AI(인공지능)를 비롯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학교교육에 도입해 에듀테크를 활용한
    2022-07-01
  • 정기명 여수시장 "소통과 화합, 행복 여수로"
    정기명 전남 여수시장이 '소통과 화합, 행복의 여수'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정 시장은 오늘(1일) 시민회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압도적인 지지로 선택해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바람대로 살기 좋고 행복한 여수를 만들기 위해 신명을 바쳐 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 최초의 주민 발의로 3려 통합을 일군 자긍심과 2012세계박람회를 성공 개최한 시민 역량을 결집해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 여수'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시정의 동반자는 시민임을 명심하고, 시정 운영
    2022-07-01
  • 우승희 영암군수 "영암을 대한민국 혁신 수도로"
    민선 8기 제43대 전남 영암군수로 취임한 우승희 군수가 영암을 '대한민국 혁신 수도'로 우뚝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우 군수는 오늘(1일)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역대 선거에서 가장 큰 차이로 압도적인 당선을 만들어 준 군민들의 위대한 선택에 감사드리며, 영암을 생기와 활력이 넘치게 뛰겠다"며 "지금과 다른 길, 혁신의 길, 영암의 길을 만들어 '대한민국 혁신수도 영암'으로 우뚝 세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연설 단상 없이 전광판 화면을 활용한 프리젠테이션 브리핑 형식으로 미래비전을 설명한 우 군수는
    2022-07-01
  • 명현관 해남군수, '살맛나는 으뜸 해남' 건설
    명현관 해남군수가 오늘(1일) 민선 8기 취임식을 갖고 '살맛나는 으뜸 해남건설'을 약속했습니다. 명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민선7기 해남군은 역대 최대의 군정성과를 거두며, 확실한 변화를 이뤄냈다"며 "땀과 열정이 이뤄낸 군정의 성과들을 이제 안정과 번영으로 활짝 꽃피우겠다" 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힘찬도약, 살맛나는 으뜸해남'을 군정목표로 소통공감 윤리경영, 지속가능 미래농업, 서남해안 관광중심, 상생활력 균형발전, 사람중심 나눔복지의 5대 군정방침을 발표했습니다. 또 전국 최초 농민수당 도입과
    2022-07-01
  • 신우철 완도군수, '모두가 잘사는 완도' 미래비전 선포
    신우철 완도군수가 오늘(1일) 미래비전 선포식을 갖고 '모두가 잘 사는 희망찬 미래 완도' 실현을 약속했습니다. 신 군수는 군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민선 8기 미래비전 선포식에서 "민선 8기는 그동안 어렵게 추진해왔던 각종 현안사업을 조속히 해결해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내야 하는 시점"이라며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중단 없는 완도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더 가까운 교통망 구축', '더 돈 되는 농수축산업 육성', '더 빠른 경제회복' 등 3대 발전 전략과 9대 핵
    2022-07-01
  • 김희수 진도군수, "군민이 주인, 살기 좋은 진도 만들겠다"
    김희수 전남 진도군수가 오늘(1일) 취임식을 갖고 "군민이 주인, 살기 좋은 진도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진도향교 단군전 봉심 등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 김 군수는 오늘 취임식에서 "군민이 주인! 살기좋은 진도"라는 군정 목표와 함께 민선 8기 공약과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군정의 5대 방침으로는 '다함께 잘사는 산업', '모두가 행복한 복지', '인재를 키우는 교육', '찾아서 머무는 관광', '군민을 섬기는 행정'을 제시했습니다. 또 진도군 발전을 위한 생활밀착형 5대 혁신을 위해 '다함
    2022-07-01
  • 김산 무안군수 "무안을 더 크게, 내 삶을 더 높게"
    무소속으로 재선에 성공한 김산 무안군수가 "무안을 더 크고, 내 삶을 더 높게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 군수는 취임사에서 "민선 7기가 더 큰 무안 건설의 기틀을 마련한 준비의 시간이었다면 민선8기에는 지난 임기동안 시행해 온 사업들을 연속성 있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 4년 동안 '무안을 더 크게, 내 삶을 더 높게'라는 약속이 실현되도록 잘 다듬고 준비한 정책들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입증해 더 큰 성과와 자긍심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무안군은
    2022-07-01
  • 김성 장흥군수 "전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장흥으로"
    김성 장흥군수가 취임식을 갖고 민선 8기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오전 충혼탑 참배로 공식일정을 시작한 김 군수는 취임식과 노인복지관 급식봉사, 기관·사회단체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김 군수는 취임사에서 "장흥을 전국에서 가장 살고 싶고 아름다운 고장으로 만들겠다"며 "미완으로 남아있는 '어머니 품 같은 장흥'을 민선8기 동안 반드시 완성해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역사·문화·관광·스포츠 산업의 메카 도약, 농·수·축·임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어민의 소득증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인구
    2022-07-01
  • 박홍률 목포시장 "청년이 찾는 큰 목포로"
    박홍률 목포시장이 "'새로운 도약! 청년이 찾는 큰 목포'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박홍률 시장은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민선8기 목포시장으로서의 행보에 들어갔습니다. 오전 환경실무원과 함께 평화광장 일대의 생활쓰레기 청소로 첫 일정을 시작한 박 시장은 불필요한 의식을 생략하고, 어려운 지역경제 여건을 감안해 소박하고 간소하게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박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더 큰 목포를 만들어달라는 시민 여러분의 부름을 받고 4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면서 "최첨단 디지털 산업을 선도
    2022-07-01
  • 여수 섬 잇는 '백리섬섬길' 국내 1호 관광도로 지정?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여수 백리섬섬길을 관광도로로 지정하기 위한 도로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김 의원은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에 접하는 등 뛰어난 경관을 지닌 세계적인 도로망을 보유하고 있지만 도로를 중심으로 한 매력적인 관광지를 연계하는 관광루트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며 법안 발의 배경을 밝혔습니다. 이어 "여수에는 남해안의 리아스식 해안가와 다도해의 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백리섬섬길이 있다"면서 "다리 11개로 섬과 섬을 잇는 39km의 백리섬섬길을 세계적 자연경관 드라이브 코스
    2022-06-29
  • 목포시의회 의장단 선출..국회의원 입김 논란
    목포시의회 신임 의장단 선출을 놓고 더불어민주당 당선자들 간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제12대 목포시의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는데, 추대와 경선, 입후보자 등을 놓고 갈등을 빚으면서 합의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지역위원장인 김원이 의원이 특정 인물을 지목해 합의 추대를 종용했다는 논란도 일면서, '자기 사람 심기'와 '의회 장악'이라는 당 안팎의 비판도 일고 있습니다.
    2022-06-29
  • 기초의회 의장단 구성에서 '또 잡음'..국회의원 입맛대로
    목포시의회 신임 의장단 구성을 놓고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갈등과 잡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소속 목포시의원 당선인들은 12대 의회 개원에 앞서 의장단을 비롯한 상임위원장 구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다수당인 민주당이 사실상 '그들만의 리그'로 원 구성에 나서겠다는 것인데, 의회 민주주의를 외면한 다수당의 횡포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당내에서도 자중지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신임 의장 자리에 일부 다선 의원들이 도전 의사를 내비쳤는데, 지역 국회의원이자 지역위원장인 김원이 의원이 개입해 입김을 불어넣었다는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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