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열린 함평나비대축제 17만 명 다녀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3년 만에 열린 함평 나비대축제에 17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함평군은 4월 28일부터 5월 8일까지 열린 함평 나비대축제에 16만 6,726명이 다녀가, 입장료 수입으로 7억 200여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농·특산물 판매장도 1억 7,100만 원의 이익을 거뒀으며, 각종 판매장 매출과 부스 임대료 수입 등을 합치면 7억 6,700여만 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렸습니다. 축제에서는 호랑나비 등 22만 마리의 나비와 42만 본의 화초류가 선보였고, 다양한 공연과
2022-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