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물질을 막아라" 광양시,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전남 광양시가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합니다. 광양시는 공장 등에서 발생하는 오염 물질을 막기 위해 올해부터 예산 70억 원을 투입해, 2년 동안 7ha 면적에 23만 그루를 심는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사업에 착수합니다. 올해는 중마동 백운로와 청암로 녹지대 주변 4ha, 내년에는 광양항 항만대로 녹지대 주변 3ha를 숲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미세먼지 차단 숲에는 왕벚나무와 단풍나무, 은행나무, 돈나무, 치자나무 등이 심을 예정입니다. 도시 숲 1ha는 168kg의 오염 물질을 제거하
2022-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