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에서 22일(현지시간) 시드니 총격 테러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추모의 날 행사가 전국적으로 열린 가운데 총격 사건이 또 발생하면서 3명이 숨졌습니다.
이날 오후 호주 남동부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 레이크 카젤리고 마을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여성 2명·남성 1명 등 3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또 다른 남성 1명은 중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피해자들은 남녀 커플 두 쌍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매체 시드니모닝헤럴드는 총격범 1명이 장총을 소지한 채 마을에 숨어 있으며, 이번 사건은 가정 폭력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지난달 14일 15명이 숨진 시드니 유대인 축제 총격 테러로부터 한 달여 만에 다시 총격 사건으로 여럿이 사망하면서 현지에서 총기 범죄에 대한 우려가 한층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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