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이은 한파로 10일 올겨울 최대 전력수요를 기록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올겨울 최대 전력수요인 8만 8,950MW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초 정부합동 겨울철 전력수급대책을 통해 발표한 기준수요 전망치(8만 8,800MW)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전력수요가 급증한 것은 지난주부터 이어진 한파로 난방부하 수준이 증가한 데다, 한반도 남쪽을 통과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태양광 발전량이 감소하는 등 복합적인 요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같은 수요 증가 상황에도 전력계통은 충분한 공급능력과 예비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운영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대전력수요 기록에도 예비전력은 1만 1,076MW로, 예비율은 12.5% 수준입니다.
전력거래소는 기후환경에너지부와 함께 올겨울 발전설비 정비 및 운영 효율화를 추진해 겨울철 전력수급대책기간(2025년 12월 8일~2026년 2월 27일) 100GW 이상의 공급능력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갑작스런 기상 악화로 전력 수요가 급증할 가능성에 대비해 총 8.8GW 규모의 예비자원도 선제적으로 준비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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