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국가산단 주요 진입도로를 국가가 직접 관리해야 한다는 요구가 여수시의회에서 공식 채택됐습니다.
여수시의회는 10일 제25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구민호 의원이 발의한 산단 진입도로를 국도로 승격해 달라는 건의안을 의결했습니다.
대상은 상암에서 묘도대교와 이순신대교를 거쳐 광양 태인까지 이어지는 18.5km 구간으로, 국도 59호선 편입이 핵심 내용입니다.
구 의원은 해당 도로에는 하루 평균 2만 대 안팎의 대형 화물차가 통행해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순신대교 유지관리비도 2013년 약 12억 원에서 2026년 80억 원대까지 급증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향후 30년간 지방자치단체 부담이 1천억 원을 넘을 것으로 보고 재정 한계가 우려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여수시의회는 국가 기간산업 기반 시설인 만큼 관리 책임을 국가가 분담해야 한다며 정부의 조속한 정책 결정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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