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사의 단체교섭 잠정합의안이 노조 조합원 투표에서 또다시 부결됐습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금호타이어지회는 광주ㆍ곡성ㆍ평택공장 조합원 2천8백여 명을 상대로 2018 단체협상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실시했는데, 반대가 54.5%로 과반을 넘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지난 1월말 단협 잠정 합의를 이뤘지만 2월 조합원 투표에서 부결된 뒤 새로 선출된 집행부와 교섭을 재개해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지만 또다시 부결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8 21:14
'선착장에서 쓱'..마약 유통·투약 태국인 16명 덜미
2024-11-18 16:33
출혈 심한 40대 쌍둥이 산모, 병원 못 찾아..천안→전주로 날아 출산
2024-11-18 16:20
대구공항서 마약탐지 장비 오류..생리대까지 벗어 몸수색
2024-11-18 14:06
"얼마나 힘드셨어요" 반포대교 투신 20대, 경찰 설득에 구조
2024-11-18 14:06
'고양이 학대'로 고발당한 남성, '무혐의' 처분..이유는?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