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광양과 포항에 발달장애인 취업 지원을 위한 'VR직업훈련센터'를 설립했습니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발달장애인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VR 기술을 활용한 바리스타와 세차 등의 직업교육이 가능한 'VR직업훈련센터'를 개관했습니다.
교육생들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개발한 콘텐츠를 통해 직업교육을 받게 되며 즉시 실무 투입이 가능한 수준까지 숙련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올해 교육 대상은 광양과 포항 지역 40세 이하 취업희망 발달장애인 240명이며 교육 기간은 다음 달부터 7개월입니다.
[사진 : 포스코1%나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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