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가 다음달부터 8개 과자 제품 가격을 평균 12.9% 인상합니다.
해태제과는 전 세계적인 밀가루와 감자, 유지류 등 원재료 가격 급등에 따라 제품 가격을 다음달 1일부터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칼로리바란스는 1,700원에서 2천원으로, 후렌치파이는 3,800원에서 4,200원으로 각각 인상됩니다.
앞서 지난달 농심도 새우깡과 양파링 등 22개 스택의 가격을 평균 5.3% 올렸으며, 롯데제과 역시 이달부터 빼빼로와 빈츠, ABC초코쿠키 등의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