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초등학교 급식에서 파리 등 이물질이 나와 교육당국이 확인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시 남구의 한 초등학교 급식에서 머리카락이나 철 수세미 조각, 파리 등 이물질이 잇따라 나왔다는 학부모들의 민원에 따라 지난달 현장 조사를 한 결과 사실로 확인돼 시정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
해당 학교 측은 지난 7월 급식업체를 변경한 이후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고, 개선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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