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태어난 자신의 아이을 살해한 뒤
내다버린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8일 새벽
쌍촌동의 한 빌라에서 혼자 출산한 딸을 질식시켜 숨지게 한 뒤 인근 주차장에 버린 혐의로 39살 정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정씨는 이혼한 뒤 일정한
직업 없이 4명의 자녀들을 힘들게 키우다가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되자 범행을
저질렀다고 털어놨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6 16:21
"순간 '욱' 해"..남편·시어머니에 흉기 휘두른 50대 검거
2024-12-26 14:32
공공기관이 고인돌에 '쇠못' 쾅..뒤늦게 안내문 등 조치
2024-12-26 14:22
"내 남친과 성관계하고 용돈 벌어" 친딸에 패륜 제안한 母
2024-12-26 11:32
"우리 부모 욕해서"..생후 10개월 영아에 휴대폰 던진 20대女
2024-12-26 11:21
"돈 내놔!" 20대 협박해 현금 빼앗은 10대들 검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