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안에서 숯을 피워놓고 자던
일가족 4명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오늘 새벽 4시 30분쯤
광양시 옥룡면 덕천마을에 있는
야외캠핑장 텐트에서
45살 A모씨 부부와 10대 자녀 2명이
갑작스런 구토증세로 잠에서 깨
119에 신고한 뒤에 병원치료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어젯밤 기온이 크게 떨어지자
타고 남은 숯을 텐트안에 옮겨 놓고
잠이 들어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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