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추모 열기 이어져, 27일까지 다채

작성 : 2013-05-19 00:00:00

5.18 민주화운동의 뜻과 정신을
계승하려는 노력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국립 5.18 민주묘지에는 하루종일
가족 단위 참배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으며
5.18 민주의 문 앞에서는
5.18 트라우마 치유이동센터가 마련돼
참배객인 시민들을 대상으로
5월과 5.18에 대한 심리 상담이 이뤄졌습니다.

내일 (20) 오후 2시에는 광주도심에서
5.18 당시 차량시위를 재현하는 행사가
펼쳐지고, 27일에는 계엄군에 맞서
도청을 사수한 시민군들의
영령을 위로하는 부활제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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