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소령 여대생 성폭행 주장 경찰 수사중

작성 : 2013-05-19 00:00:00

현직 육군 소령이 여대생을
성폭행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15일 밤
전남의 한 모텔에서
현직 육군 소령 A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한 여대생의 신고가
접수돼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피해 여대생은
아버지 친구인 A소령과 옻닭을 먹던 중
A씨가 건넨 옻오름 방지용 약을 먹고
정신을 잃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