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마린센터에서 공익요원 숨진 채 발견

작성 : 2013-05-20 00:00:00
광양항 마린센터 앞에서
공익요원 21살 김모씨가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씨는 이 건물 4층에 입주한
여수지방해양항만청 광양사무소에
지난 6일 공익요원으로 배치됐으며
그동안 별문제 없이
정상적으로 근무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담배를 피우러 간다고
밖으로 나간 뒤 5분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는 동료들의 진술을 토대로
김씨가 건물 19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려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