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의 양귀비 불법재배가 경찰과
해경에 잇따라 적발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무안의 한 주택 텃밭에서
양귀비 58주를 밀경작한 혐의로
60대 여성이 불구속 입건된데 이어
진도에서도 지난 3월부터 자신의 집 텃밭과
정원에서 양귀비 150주를 재배한 혐의로
또다른 60대가 적발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에는
여수의 도심 주택가와 학교 앞 등지에서
양귀비를 재배하던 주민들이 무더기 적발되는 등 개화기를 앞두고 양귀비 불법 재배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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