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역사부정 행위 논란속에
조선대학교 총동창회원들이 독도를
찾았습니다
당시 5.18때 적극 나섰던 조대 학생들의
기상을 되살리고 독도수호의 의지도 다진다는 뜻에섭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조선대 총동창회 회원 60여명이
독도에서 만세삼창을 합니다.
우리 영토를 넘보는 일본의 침략적 만행을 규탄하며 독도수호 의지를 다집니다
차와 배를 갈아타고 10시간 넘게 달려
독도를 찾은 이들은 애국애족과 구국
정신을 행동으로 보여주기 위해 왔다고
말합니다
인터뷰-이정남/조선대 총동창회장
또 독도방문은 지난 80년 5월 당시 광주의
대동정신을 알리는 의도도 있다고 말합니다
조선대는 지난 1980년 5월 13일 2천여명의 대학생들이 옛 전남도청 앞에서 가두시위를 벌였습니다
16일에는 지역대학생 2만여명과
함께 민족민주화대회를 갖는 등 민주주의와 광주를 지켜내는데 앞장섰습니다.
조대 동창회는 푸른파도가 거친 독도에서
5.18의 정신을 되살릴것과 일제의 만행을
잊지말것을 다짐했습니다
kbc 백지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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