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 남원지청 도주범 이대우가 광주에 잠입한 이후 6일째 행적이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지방경찰청은 이대우를 찾기 위해 역과 터미널, 폐가 등을 검문검색하고 섬을 오가는 여객선 터미널의 CCTV까지 분석했지만 광주에 잠입한 뒤 남구의 한 마트에서 30만 원을 훔친 지난 20일 이후의 행적을 전혀 확인하고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이대우가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갔는지 단정하고 못하고 있다면서 과거 절도 행각을 벌였던 지역에 다시 잠입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검문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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