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김영란 교수팀이 50%가 넘는 치사율을 보이는 비브리오 패혈증의 독성 원인을 찾아냈습니다.
동신대학교 김영란 교수팀은
치명적인 패혈증과 조직 괴사를 가져오는
비브리오균의 독소 가운데
다른 세균 독소보다 10배 이상 큰 독소를 찾아냈고, 감염 이후 이 독소가
급격히 증가해 급성 세포 독성을 일으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패혈증 비브리오균의 급성 괴사
신호 전달과 관련한 김교수팀의 연구성과는
미국 감염학회지 최신호 표지 논문으로
발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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