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전주지검 남원지청에서 조사를 받다 달아난 탈주범 이대우를 잡기 위해 경찰이 대대적인 수색이 나섰지만, 열흘째 행적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오늘 오후 경찰 970명을 동원해 과거 이대우가 범행을 저질렀던 지역 등 시내 곳곳에서 탐문을 실시했지만 탈주 열흘 째인 오늘까지도 행적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탈주 당일 광주로 잠입한 이대우가 절도 행각을 벌인 이후의 행적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최근 이대우를 목격했다는 신고는 대부분 오인신고로 결론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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