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재산 추징에 대해 강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황 장관은 오늘 광주지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검찰 전담반을 재편성했고 최근 전 전 대통령 장남의 페이퍼 컴퍼니 설립 등의 의혹까지 제기된 만큼 범법에 연루된 돈이 추징되지 않는 일이 없도록 끝까지 추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정원 선거 개입 사건과 관련해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게 선거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 것인가를 두고 법무부와 검찰 사이에 갈등이 빚어지고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답변은 부적절하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31 11:10
"벌통에 여왕벌 없어" 양봉업자 살해 뒤 유기한 70대
2025-01-31 09:49
신호위반 택시에 70대 보행자 숨져..50대 기사 입건
2025-01-30 23:20
美 소방당국 "여객기-헬기 충돌사고 생존자 없을 듯"
2025-01-30 21:30
"워싱턴DC 여객기-헬기 충돌사고 사망자 30명 넘었다"
2025-01-30 20:22
美 여객기-헬기 충돌사고 탑승자 67명 생존 미확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