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상습침수지역인 광양 궁기마을 얘긴데요...
배수펌프장을 부지를 놓고 광양시와 여수해양항만청의 입장이 달라 공사가 늦어지면서 주민들의 걱정이 큽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농경지 대부분이 해안 저지대로
집중호우 때마다 빗물이 잘 빠지지 않아
해마다 침수 피해를 입고 있는
광양 궁기마을입니다.
광양시는 올해초 궁기마을 배수로에
2백여 제곱미터의 펌프장을 설치하기로
하고 여수항만청의 태인부두를 적지로
선정해 항만부지 사용협의에 들어갔습니다
배수로 대부분이 도로에 위치해
펌프시설을 설치하기 어려운데다 다른 곳에는 새로 배수로를 만들어야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새 배수로를 개설하기 위해서는
추가 사업비만 20여억 원이 들어가 부담이 큰 상황입니다.
인터뷰-오우식-광양시 건설방재과장
하지만 여수지방해양항만청은 항만 계획과 부두 이용에 지장이 우려된다며
펌프장 설치에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이에 대해 광양시는 펌프장을 설치해도
부두 이용에 문제가 없다며
국민권익위원회에 부당함을 호소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주민들은 올해 착공 못하면 내년에도 침수 피해가 불가피하다며 두 기관의 적극적인 협의와 빠른 결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충현-광양시 태인동
광양시는 다시 권익위에 재조사를 요청할
계획이지만 수용될 가능성이 낮습니다.
결국 여수해양항만청의 협조를 구하든지
새로운 장소를 물색하지 않을 경우
애 먼 주민들만 고스란히 피해를 떠 안을 것으로 보입니다.
kbc 류지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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