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문균 전 현대삼호 사장, 지역에 1억 원 기부

작성 : 2018-11-14 16:12:39

윤문균 전 현대삼호중공업 사장이 퇴임하면서 사비로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윤 전 사장은 자신의 재임기간 동안 지역사회의 지원과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현대삼호중공업이 어려움을 극복했다며 감사의 뜻을 담아 목포시와 영암군에 각각 3천만 원을 기부하고 회사 복지기금으로 4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모두 1억 원의 사비를 기부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