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광양 바이오매스 발전소 공사 계획을 인가하면서 환경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광양그린에너지가 6천 8백억 원을 들여 황금산단에 짓는 바이오매스 발전소는 우드펠릿을 원료로 사용하는 220메가와트급 발전소로 2022년 준공 예정입니다.
민주평화당 정인화 의원과 지역 환경단체는 목질계 화력발전소는 다량의 미세먼지를 매출한다며 산자부가 특정업체를 위해 공공의 이익을 묵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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