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정보를 이용한 장외 주식 거래로 거액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필립에셋 관계자 12명이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은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엄일석 필립에셋 회장 등 7명을 구속기소 하고 5명을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비상장 기업의 장외주식을 헐값에 사들인 뒤 '상장이 임박했다'는 등 허위정보를 퍼트려 2배 이상 비싸게 파는 수법으로 각각 10억 원 이상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06:54
담당 사건 피의자 母에게 성관계 요구한 경찰, 2심서 감형
2024-11-14 23:08
'SNS에 마약 자수' 김나정, 필로폰 양성 반응..경찰 조사
2024-11-14 22:55
임플란트 시술 중 장비 목에 걸린 70대..부산서 제주로 이송
2024-11-14 22:18
농로에서 숨진 채 발견된 50대 남녀..여성은 흉기에 찔려
2024-11-14 20:21
음주 단속 피하려다 기찻길 내달린 만취 운전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