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납건물에서 수백 개의 구멍이 발견된 한빛원전 3,4호기에 들어간 보수 비용이 6백억 원에 육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수원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각각 416일과 784일 동안 진행되고 있는 한빛 3,4호기에 대한 점검· 보수에 지금까지 586억 원이 들었습니다.
최근 민관합동조사단은 원전 건설 당시 공기 단축을 위한 설계변경 등 부실공사가 격납건물 내 구멍 발생 원인이라고 결론내렸는데 한수원에 대한 국정감사는 오는 14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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