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대 폐지를 줍던 60대가 달리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4일) 새벽 5시 50분쯤 광주시 도천동 진곡산단 자동차도로에서 폐지를 모으던 67살 할아버지가 3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자동차 전용 도로를 따라 걷던 할아버지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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