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일본의 양심적 행동을 촉구하는 시민단체의 정기 집회가 잠정 중단됐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매주 금요일 일본 도쿄 미쓰비시중공업 본사 앞에서 진행하던 금요행동을 다음 달에는 이어가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단체가 진행하고 있는 정기 집회는 일제강점기 때 미쓰비시중공업 나고야 항공기제작소로 동원된 강제노역 피해자와 유족이 지난 2007년 배상 소송에서 패소한 것을 계기로 매주 금요일 시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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