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경관과 환경 훼손 논란을 빚고 있는 원효사 상가시설들이 40년 만에 이전됩니다.
광주시는 충효동 생태문화원 인근에 생태문화마을을 조성해 무등산 원효사 지구 상가 54곳을 이주시키기로 하고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4백억 원이 투입되는 생태문화마을에는 상가단지와 세계지질공원 동아시아플랫폼, 한옥 숙소, 다랭이논을 형상화한 경관단지 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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