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 위탁운영사 직원들이 집단으로 해고통보를 받아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30일 순천의 순천만국가정원 운영 수탁사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소속 노동자 48명에게 집단 해고 통보를 보냈습니다.
이에 반발해 해고 통보를 받은 노동자 48명은 순천시청 3일 일부를 점거한 뒤 해고를 즉각 철회하고 순천만 국가정원을 시청이 직접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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